솔직히 참 만감이 교차합니다.. 우지원선수에 대한 답변을 전에도 편치못한

마음으로 작성했던 가슴을 아리는 기억이 머리속에 남아있는지라 ....

객관적인 평가로 우지원선수의 선수로서의 가치를 운운해볼까합니다.

준비되셨나요??? ㅋ

이제 시작하지요. 우지원선수 연세대를 졸업한 농구대잔치라는 한때 대한민국

겨울스포트최고의 이벤트였던 축제가 만들어낸 간판슈터이지요... 그의 삼점슛에

오빠부대들은 넘어가고 아줌마팬들은 사위삼아야겠다라는 다짐들을 했으리만치

그는 빛이나는 선수였지요...

연대를 졸업후 그는 프로에 입성을 하게 됩니다.

그런데 지금까지 그가 프로에서 보여준 모습들은??? ㅋㅋ

그럼 여기서 우지원선수의 단점을 몇가지 들어볼려해요.

첫째로 농구센스 결여..

우지원선수의 가장큰 문제점이지요... 우지원선수의 플레이를 보면 팀 플레이에

대한 이해가 상당히 부족함을 한눈에 알수 있답니다. 팀이 고비때마다 어이없는

턴오버들로 팀의 사기를 저해시켜 패배를 자초하는 일이 수차례 일뿐더러

패스와 수비에 대한 센스또한 거의 빵점 수준입니다. 클러치 상황에서 슛을 성공시켜

팀을 승리로 이끈 사례는 거의 전무후무 하다시피 하지요.

둘째로 처지는 운동신경... 190을 웃도는 작은키가 아님에도 불구하고 우선수의

낮은 점프력은 상대수비에게 쉬운 슛 블락 타이밍을 제공함으로써 공격의 효율성

이 상당히 떨어진답니다.. 처지는 운동능력과 유연성으로 게임당 리바운드

개수는 바닥을 헤멜뿐더러 특기인 3점슛을 제외하고는 공격과 수비에서 팀에

그다지 보탬이 되지 못하고 있지요.

셋째로 너무나 허접한 개인기량... 특히 드리블... 하... 우지원선수 드리블

정말 못합니다. 한때 지그재그 스텝이라는 신무기를 개발하여 실전 응용에 시도

하였으나 떨어지는 볼핸들링을 계산하지 못한 즉 본질적인 실력이 결여된

이 기술은 순식간에 사장되어버리는 결과를 만들어냅니다. 또한 승부처에서

많은 턴오버를 일으킨다고 언급했는데 턴오버가 발생되는 원인은 팔구십프로 가까이가

드리블미숙에서오는 어이없는 실수들이죠...

실력과 얼굴이 너무나 반비례하는 이선수는 팀의 홍보용이에 외는 팀에 거의 도움을

주지 못하고 있지요.. 그럼 좋은 답변이었길 바랍니다.

*문제제기 신청이 들어왔습니다.

우지원선수에 대한 옹호적인 입장을 취하시는 분의 글인데요.

내용:ㅋ ㅑㅋ ㅑ
우지원 선수 잘함니다
뒤에 바쳐주는 선수가 없어서 그렇습니다
솔직히 우지원선수 드리블 엉성하다고 하는데
보통은 합니다
또한 3점슛 우지원선수 이길사람 없을껄요?
bluedoor07 님의 잘못된 답변인데여
선수를 비판하는건 전문가가 하는 일입니다.

글쎄요. 논리성이 결여된 상당히 억지스러운 문제제기로밖엔 보이질 않네요.

드리블을 보통은 한다? 3점슛은 이길자가 없다?

도대체 무슨 근거로 이런 말씀들을 하시는지요.

그리고 제가 전문가는 아닙니다만 나름대로 농구를 보는 식견은 있다고 여기는 바입니다.

저의 선수평가가 일반인이 넘어야할선을 넘었다고 생각치는 않네요.

kbl뿐만이 아니라 NBA선수들에 대한 평가가 서슴없이 토론형식으로 진행되고 있는 시점에서

이런식의 문제제기는 시대에 뒤떨어지는 행동이라고 밖엔 보여지질 않는군요.

논리적으로 납득할수 있는 이유를 달아주세요.

그러면 이 답변에 대한 수정도 고려해보겠습니다.

우지원때문에 농구장 오는 사람들및 우지원의 상품성등등을 합산해서 책정되는것이죠.

실력은 뭐 보는사람마다 차이가 있을테니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