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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상] '막돼먹은 영애씨' 배우 김현숙 결혼 6년만에 파경…이혼 사유는?

(서울=뉴스1) 문영광 기자 = 배우 김현숙이 결혼 6년만에 이혼하게 됐다.

김현숙 소속사 이엘라이즈 측은 "김현숙씨가 현재 이혼 조정 중"이라고 밝혔다.

소속사 측은 "두 사람이 성격차이로 이혼하게 됐다"며 "두 사람 사이 아들은 김현숙씨가 양육하기로 했다"고 말했다.

지난 2014년 7월 동갑내기 연인과 결혼한 김현숙은 2015년 초 아들을 낳았다.

배우 김현숙 결혼 후 여러 예능프로그램을 통해 결혼생활을 공개해왔다. 불과 8개월 전까지는 TV조선 '아내의 맛'에 출연해 남편과 함께 여행하는 모습도 보여줬다.

이 때문에 김현숙의 갑작스러운 파경 소식에 많은 사람들이 놀라고 있다.

한편 배우 김현숙은 지난 2005년 KBS '개그콘서트'에서 '출산드라' 캐릭터로 인기를 모은 후 tvN 드라마 '막돼먹은 영애씨' 시리즈를 통해 많은 사랑을 받았다.

잠시 활동을 쉬고 있는 김현숙은 이혼 후에도 활발하게 활동을 이어갈 예정이다.

배우 김현숙이 28일 오후 서울 영등포 타임스퀘어 아모리스홀에서 진행된 tvN 드라마 '막돼먹은 영애씨 시즌16' 제작발표회에 참석해 포즈를 취하고 있다. 2017.11.28./뉴스1 © News1 강고은 에디터

glorymoon@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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