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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체 출전' 손흥민, 로얄 앤트워프전 평점 6.8점

기사입력 2020.12.11. 오전 07:30 최종수정 2020.12.11. 오전 07:30 기사원문
[마이데일리 = 김종국 기자]손흥민이 교체 출전한 토트넘이 로얄 앤트워프(벨기에)를 꺾고 조 1위로 유로파리그 32강에 진출했다.

토트넘은 11일 오전(한국시간) 영국 런던 토트넘핫스퍼스타디움에서 열린 로얄 앤트워프와의 2020-21시즌 유럽축구연맹(UEFA) 유로파리그 J조 6차전에서 2-0으로 이겼다. 토트넘은 이날 승리로 조별리그를 조 1위로 마치며 32강에 진출했다.

손흥민은 로얄 앤트워프전에서 후반 13분 교체 투입되어 30분 남짓 활약했다. 손흥민은 위협적인 유효슈팅을 두차례 선보이기도 했다.

후스코어드닷컴은 손흥민의 로얄 앤트워프전 활약에 대해 평점 6.8점을 부여했다. 또한 토트넘의 2번째 골을 성공시킨 로 셀소는 평점 9.4점으로 양팀 최고 평점을 획득했다. 선제골을 터트린 비니시우스는 평점 7.5점을 기록했고 측면 공격수로 선발 출전한 베일과 모우라는 각각 6.8점과 7.0점을 기록했다.

[사진 = AFPBBNews]

(김종국 기자 calcio@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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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종국 기자

마이데일리 스포츠/축구 담당 김종국 기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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