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일 오전 9시52분 기준 후성은 전일 대비 4.99%(440원) 오른 1만250원에 거래 중이다.
후성은 냉매가스, 2차전지 소재 등을 판매하는 기업으로 전기차 및 친환경 관련 종목으로 분류된 바 있다.
지난 10일 문재인 대통령이 '2050 탄소중립 비전'을 선언하자 11일 국내 전기·수소차 및 재생에너지 등의 종목이 '탄소중립 관련주'로써 영향을 받고 있다. 이에 후성도 상승세를 타는 것으로 보인다.
지난 9월 문 대통령이 한국판뉴딜 전략회의를 주재했을 때도 후성을 비롯한 전기·수소차 관련 업종이 상승세를 탄 바 있다.
김신혜 기자 shinhye1@m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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