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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세미까지 소환됐지만…이경영 열애 번복 ‘씁쓸’ [이슈 리포트]


[TV리포트=이윤희 기자] 배우 이경영의 ‘열애설’과 관련해 대처가 씁쓸함을 남기고 있다. 

앞서 이경영은 열애 중인 사실이 전해지면서 재혼설까지 불거졌다. 

소속사 측은 재혼설을 경계하면서도 “좋은 감정으로 만나는 연인이 있다”는 입장을 내놨다. 그러나 이후 이경영 열애가 이슈가 되자 “친한 지인”이라고 선을 그었다. 

소속사는 “배우에 확인한 결과 (재혼설의 상대는) 평소 친하게 지내고 있는 지인들 중 한 분”이라며 “유달리 털털한 성격을 가지고 계신 분이어서 상황을 모르는 주변 분들이 친구 이상의 관계가 아닌가 하는 의구심이 든 것 같다”고 밝혔다. 

이경영 역시 소속사를 통해 “아직까지는 결혼을 생각 할 상황도 여력도 아니다. 지금처럼 엄중한 시기에 관심을 가져 주시는 분들께 감사한 마음 뿐”이라며 “현재는 누군가와 삶을 함께하는 것에 대해 책임과 배려를 할 만큼의 자신감이 없는 상태다. 힘든 이 시기를 다 함께 이겨내고, 더 좋은 작품을 통해 지친 마음 달래드린 그 다음 이와 같은 좋은 소식을 여러분들께 전할 날이 있으리라 믿는다”고 전했다.

이경영의 ‘열애설’로 그의 전 부인인 임세미 역시 주목을 받으며 온라인상 화제가 되고 있다. 

이경영은 지난 1997년 12살 연하의 KBS 슈퍼탤런트 출신 배우 임세미와 결혼했으나, 1년 만인 1998년 이혼했다. 

전 부인까지 소환되는 등 높은 관심을 끈 ‘이경영 열애’는 해프닝으로 일단락 된 분위기다. 

이윤희 기자 yuni@tvreport.co.kr / 사진=TV리포트 D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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