故 설리·구하라 SNS, 추모 계정으로 전환
고(故) 설리와 구하라의 SNS 계정이 추모 계정으로 전환됐다. SM엔터테인먼트, 사진공동취재단 제공
고(故) 설리와 구하라의 SNS 계정이 추모 계정으로 전환됐다.
최근 설리와 구하라의 SNS 계정은 추모 계정으로 전환된 것으로 알려졌다.
11일 오후 기준 두 사람의 SNS 프로필 사진 아래 '추모'라는 글자가 있으며, 이를 클릭하면 "기념 계정으로 전환된 계정입니다. 기념 계정은 고인의 삶을 추모하고 위안을 찾기 위한 공간입니다"라는 안내 문구가 나온다.
한편 고 설리는 지난해 10월 14일 세상을 떠났다. 2005년 SBS 드라마 '서동요'로 연예계 활동을 시작한 설리는 2009년부터 2015년까지 에프엑스(f(x)) 멤버로 활동했고, 이후 배우로 전향해 다양한 작품에 출연했다.
고 구하라는 지난해 11월 24일 세상을 떠났다. 지난 2008년 카라의 새 멤버로 합류하며 연예계 활동을 시작한 구하라는 2016년까지 카라 멤버로서 한국과 일본에서의 활발한 활동을 펼쳤고, 솔로로도 가수 겸 배우로 활약했다.
이호연 기자 hostory@hankookilbo.com
고(故) 설리와 구하라의 SNS 계정이 추모 계정으로 전환됐다.
최근 설리와 구하라의 SNS 계정은 추모 계정으로 전환된 것으로 알려졌다.
11일 오후 기준 두 사람의 SNS 프로필 사진 아래 '추모'라는 글자가 있으며, 이를 클릭하면 "기념 계정으로 전환된 계정입니다. 기념 계정은 고인의 삶을 추모하고 위안을 찾기 위한 공간입니다"라는 안내 문구가 나온다.
한편 고 설리는 지난해 10월 14일 세상을 떠났다. 2005년 SBS 드라마 '서동요'로 연예계 활동을 시작한 설리는 2009년부터 2015년까지 에프엑스(f(x)) 멤버로 활동했고, 이후 배우로 전향해 다양한 작품에 출연했다.
고 구하라는 지난해 11월 24일 세상을 떠났다. 지난 2008년 카라의 새 멤버로 합류하며 연예계 활동을 시작한 구하라는 2016년까지 카라 멤버로서 한국과 일본에서의 활발한 활동을 펼쳤고, 솔로로도 가수 겸 배우로 활약했다.
이호연 기자 hostory@hankookilb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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