설리·구하라 인스타그램, 추모 계정으로 전환
[서울=뉴시스] 설리 인스타그램, 구하라 인스타그램. 2020.12.11. (사진 = 인스타그램 캡처) photo@newsis.com [서울=뉴시스]이재훈 기자 = 그룹 'f(x)' 출신 가수 겸 배우 설리(1994~2019·최진리)와 그룹 '카라' 출신 가수 구하라(1991~2019)의 인스타그램이 추모 계정으로 전환됐다.
10일 가요계에 따르면, 최근 설리와 구하라의 인스타그램 프로필란에 '추모' 문구가 추가됐다.
각각의 추모 문구를 클릭하면 "설리(구하라) 님을 추모하며. 기념 계정으로 전환된 계정입니다. 기념 계정은 고인의 삶을 추모하고 위안을 찾기 위한 공간입니다"라는 글귀가 나온다.
인스타그램의 기념 계정은 세상을 떠난 이를 기억하고 삶을 추모하는 계정이다. 해당 계정에는 누구도 로그인할 수 없다. 고인이 생전 공유한 게시물은 그대로 남는다. 유가족이 신청하면, 사용 가능한 기능으로 알려졌다.
앞서 그룹 '샤이니'의 종현(1990~2017) 인타스그램도 추모 계정으로 전환됐다. [서울=뉴시스] 설리·구하라. (사진 = 구하라 인스타그램 캡처) 2019.11.24 photo@newsis.com 팬들은 설리와 구하라의 게시물에 "보고 싶다" 등의 댓글을 달며 여전히 고인을 그리워하고 추모하고 있다.
생전 절친했던 설리와 구하라는 지난해 10월14일과 같은해 11월24일 각각 안타깝게 세상을 떠났다. 평소 젊은 여성들의 아이콘으로 통했던 만큼, 모진 삶을 살아간 이들에 대한 추모는 팬들의 연대로 이어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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앞서 그룹 '샤이니'의 종현(1990~2017) 인타스그램도 추모 계정으로 전환됐다. [서울=뉴시스] 설리·구하라. (사진 = 구하라 인스타그램 캡처) 2019.11.24 photo@newsis.com 팬들은 설리와 구하라의 게시물에 "보고 싶다" 등의 댓글을 달며 여전히 고인을 그리워하고 추모하고 있다.
생전 절친했던 설리와 구하라는 지난해 10월14일과 같은해 11월24일 각각 안타깝게 세상을 떠났다. 평소 젊은 여성들의 아이콘으로 통했던 만큼, 모진 삶을 살아간 이들에 대한 추모는 팬들의 연대로 이어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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