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산=뉴시스] 김종택기자 = 미성년자 성폭행범 조두순(68) 출소를 하루 앞둔 11일 경기도 안산시 상록구 안산시도시정보센터에서 관계자들이 분주하게 CCTV를 모니터링하고 있다. 2020.12.11. jtk@new](https://imgnews.pstatic.net/image/008/2020/12/11/0004513352_001_20201211181228005.jpg?type=w647)
1. 조두순
아동 성폭행범 조두순이 내일(12일) 출소한다. 온라인에서는 '보복·응징' 경고가 쏟아지고 있다. 전문가들은 사적 보복은 정의에 하나도 부합하지 않는 행위라고 지적했다.
2. 필리버스터
여야가 국가정보원의 대공수사권을 경찰로 이관하는 내용의 '국가정보원법' 개정안을 두고 '찬반 필리버스터'를 이어가고 있다.
3. 미군 기지
한미 정부가 미군기지 총 12곳을 한국 측에 반환하는 합의를 11일 체결했다. 정부가 주택공급 부지로 발표한 용산 캠프킴과 용산기지 일부 구역 등이 포함됐다.
4. 다이소 욕조
'국민욕조'로 불리울 만큼 인기를 끌었던 다이소 '코스마 아기욕조'에서 기준치의 612배를 초과하는 환경호르몬이 검출돼 논란이 일고 있다.
5. 추모 계정
고(故) 구하라와 고 설리의 인스타그램 계정이 추모 계정으로 전환됐다. 누리꾼들은 계정이 사라지지 않고 남아 다행이라는 반응이다.
김지성 기자 sorry@mt.co.kr, 이다운 매니저 daun1909@m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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