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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쪽같은’ 허민♥정인욱 “최근 둘째 출산, 첫째 떼 쓰기 시작해 고민”



[뉴스엔 최승혜 기자]

허민 정인욱 부부가 두 아이를 키우고 있는 근황을 밝혔다.

12월 11일 방송된 채널A 육아 솔루션 ‘요즘 육아-금쪽 같은 내 새끼’에서는 최근 둘째를 출산한 개그우먼 허민과 야구선수 정인욱 부부의 육아 일상이 공개됐다.

이날 허민은 남편 정인욱과 함께 과거 ‘개그콘서트’에서 인기를 끌었던 ‘댄수다’ 코너를 재연하며 스튜디오에 등장해 큰 이목을 끌었다. 정인욱의 등장에 장영란은 “배우 김재원 씨를 닮았다”고 칭찬했다.

허민은 “임신하고 나서 결혼했다. 남편이 운동선수다 보니까 시즌 중에 알릴 수 없어서 임신 6개월 때 발표했다. 남편이 원정경기 때문에 오랜 기간 집을 비운 적도 많다. 거의 독박육아를 했는데 시부모님이 도와주실 때도 많다”고 전했다.

최근 둘째를 출산한 허민은 "양쪽 집안의 첫 손녀로 사랑을 독차지했던 첫째 딸이 동생이 태어난 뒤부터 떼쓰는 빈도가 높아졌다"고 출연 이유를 밝혔다.(사진=채널A ‘요즘 육아-금쪽 같은 내 새끼’ 캡처)

뉴스엔 최승혜 csh12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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