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천 효플러스요양병원서 '61명' 무더기 확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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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정2020.12.11. 오후 9: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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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윤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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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머니투데이 방윤영 기자]
11일 오후 울산 남구 한 대학교 기숙사 앞에서 학생들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검사를 받고 있다. 현재까지 해당 학교 관련 코로나19 확진자는 총 3명이다. /사진=뉴스1
경기 부천의 효플러스요양병원에서 11일 오후 코로나19(COVID-19) 확진자 61명이 추가로 발생했다. 이로써 효플러스요양병원 확진자는 모두 67명으로 늘어났다.

요양병원에서는 이날 요양보호사 6명이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았다. 이후 방역당국은 요양병원 환자와 직원 등 200명을 대상으로 검사를 진행했다. 시 방역당국은 해당 요양병원에 대해 코호트 격리 조치를 검토 중이다.

방윤영 기자 byy@m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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