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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혜영, 박재훈에 진심 고백...“외롭게 만들어 미안”(‘우이혼’)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이다겸 기자]

‘우리 이혼했어요’에 박재훈, 박혜영이 ‘3호 커플’로 등장했다.

지난 11일 방송된 TV CHOSUN 리얼 타임 드라마 ‘우리 이혼했어요’(이하 ‘우이혼’)에서는 새로운 커플로 등장한 박재훈, 박혜영의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두 사람은 재회 시작부터 아슬아슬한 감정선을 보여주며 관심을 고조시켰다. 박재훈은 “연기에 대한 열정을 접어둔 채 당신을 도와준다고 집에서 머물렀던 것이, 일하기 싫은 모습으로 보였을 수도 있을 것 같아 후회된다”라고 결혼 생활 당시를 떠올렸다.

이에 박혜영은 “한 번도 얘기한 적은 없는데, 결혼 생활동안 너무 외롭게 만든 거 미안하다”라고 눈물을 떨궜다. 이어 박혜영은 자신과 함께 살고 있는 첫째 아들에 대해 “여전히 당신을 존경하고 사랑해서 다행이다”라고 말했고, 박재훈은 “당신이 잘 키워서다. 당신만한 사람이 없다”라고 답해 훈훈한 분위기를 드리웠다.

서로 칭찬하고 배려하는 두 사람의 모습에 MC들은 의아한 듯 “도대체 왜 이혼한거야?”라고 의문스러워하는 모습을 보였다.

trdk0114@mk.co.kr

사진ㅣTV CHOSUN ‘우리 이혼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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