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샤이니 키 "유전자는 대단해"..똑닮은 아버지 공개(ft.복고안경) [★SHOT!]



[OSEN=박소영 기자] 샤이니 키가 아버지와 똑닮은 외모를 자랑했다. 

키는 12일 오후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유전자는 대단한 점”이라는 메시지와 함께 사진 2장을 올렸다. 사진에서 어린 키는 아버지의 품에 안겨 엄마 미소를 자아낸다. 

인상적인 건 어른이 된 키가 아버지의 젊은 시절과 똑같은 외모라는 것. 키는 tvN ‘놀라운 토요일’ 촬영 때 복고 패션을 차려입었는데 아버지가 쓴 잠자리 안경을 썼다. 

덕분에 그는 아버지의 유전자를 그대로 물려 받았음을 입증해 팬들을 흐뭇하게 만들고 있다. 

한편 이날 방송된 ‘놀라운 토요일’에는 배우 염정아와 류승룡이 출연했지만 2라운드에서 방탄소년단의 ‘새비지 러브’ 받아쓰기를 틀려 수구레무침을 먹지 못했다. 

/comet568@osen.co.kr

[사진] SN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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