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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도빈♥︎’ 정시아, 12년차 아줌마도 겨울엔 로맨스!..'어바웃타임' 감성 [★SHOT!]



[OSEN=박소영 기자] 배우 정시아가 추운 겨울 로맨스 감성에 젖어들었다.

정시아는 9일 자신의 SNS 계정에 “다시 보니...예전엔 미쳐 몰랐던 것들이 느껴지는 영화. 특히 빌 나이 & 린제이 던칸의 대사와 연기가 너무 좋네요~”라는 메시지와 함께 영화 ‘어바웃타임’ 사진을 올렸다.

이어 그는 “‘너희 아버지가 없는 인생은 정말 관심없어…’ 라는 엄마 메리.. 저도 그럴 거 같아요…”라며 ‘어바웃타임’ 명대사를 곱씹었다. 남편 백도빈을 향한 영원한 사랑까지 느낄 수 있는 대목이다. 

이를 본 하하는 “최고의 영화야!!”라는 댓글로 동의했고 정시아는 “그죠 오빠. 계속 여운이”라고 화답했다. 민지영도 “벌써 울컥해지네.. 나도 다시 한번 봐야겠다~”라고 했고 정시아도 이에 호응했다. 

지난 2013년 12월에 개봉한 영화 '어바웃 타임’은 '로맨틱코미디의 명가' 워킹 타이틀의 작품이다. 성인이 되자 타임슬립 능력을 갖게 된 팀(돔놀 글리슨 분)이 첫눈에 반한 메리(레이첼 맥아담스 분)와의 완벽한 사랑을 이루기 위해 시간여행을 떠나는 내용을 그려 로맨스 명작으로 손꼽히고 있다. 

한편 정시아는 지난 2009년 백윤식의 아들이자 배우인 백도빈과 결혼에 골인했다. 이들 가족은 아들 준우, 딸 서우 남매를 두고 있으며 앞서 SBS 예능 프로그램 '오 마이 베이비'에 출연해 큰 사랑을 받았다. 

/comet568@osen.co.kr

[사진] SN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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