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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국 가수 노래자랑' 송해, 94세 나이 MC부터 홍잠언ㆍ박혜신ㆍ김양ㆍ이도진 등 가수까지 신바람 무대

[비즈엔터 홍지훈 기자]

▲전국노래자랑(사진=KBS1 방송화면 캡처)
▲전국노래자랑(사진=KBS1 방송화면 캡처)

'나이 94세' 최고령 MC 송해가 홍잠언 박혜신 김양 이도진 등 선후배 가수들이 함께 할 수 있는 '전국 가수 노래자랑'을 진행했다.

13일 방송된 KBS1 '전국 가수 노래자랑'은 '전국노래자랑'과 대한가수협회가 문화체육관광부, 한국콘텐츠진흥원의 지원을 받아 준비한 특집 프로그램으로, 신·구 가수들의 명품 무대들이 시청자들의 관심을 집중시켰다.

송해는 "연말 특집으로 '전국 가수 노래자랑'을 준비했다"면서 무대를 잃어버린 가수들에게 무대를 제공하고, 즐거움을 잃은 국민을 위로하며 함께 고감할 수 있는 자리를 만들자는 취지에서 이번 방송을 준비했다고 밝혔다.

'본선 1부'에서는 신수아, 김경민, 이채윤, 조항조, 박혜신, 서수남, 박세빈, 박정식, 홍잠언, 여정인, 황유찬, 명성희, 이병철, 정은, 쟈니리, 홍주, 김양, 김용만과 원희옥, 한유채, 이도진 등 20명의 가수가 출전했다.

오랜만에 무대에 오르는 가수들은 다양한 분장으로 시청자들에게 웃음을 전했고, 한목소리로 코로나로 힘든 국민들에게 웃음,감동과, 따뜻한 격려의 메시지를 잊지 않았다.

이날 방송에서 높은 점수를 받은 10명의 가수들은 오는 20일 방송되는 '본선 2부'에서 뽑히는 또 다른 10명의 가수들과 함께 2주 뒤 펼쳐질 결선에 진출했다.

홍지훈 기자 hjh@bizenter.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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