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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매주 월요일 한 주 전에 온라인에서 큰 화제가 되었던 기사들을 정리해 알려주는 '지난주 핫이슈'입니다.

지난주에는 방송인 심진화가 김원효가 부부간의 상의 한 마디 없이 큰 일은 저지른 김원효에게 서운함을 크게 드러냈다는 기사가 가장 큰 화제가 되었습니다. 지난 6일 방송된 JTBC 예능 '1호가 될 순 없어'(이하 '1호가')에서는 마냥 달달할 줄만 알았던 심진화, 김원효 부부가 외제차 계약을 두고 대립했습니다. 이날 김원효는 집에서 쉬고 싶어하는 심진화를 외식이라도 하자며 밖으로 이끌었고 이날따라 차 문을 열어주고, 사진을 찍어주고, "예쁘다, 예쁘다"고 칭찬하며 유독 과한 매너를 보여줬다고 하네요. 하지만 아니나 다를까, 김원효는 "예전부터 편안한 차를 사고 싶었다"고 말문을 열었고 심진화는 "2년 전에 차를 사지 않았나. 2년된 차를 왜 바꾸냐. 또 사는 것은 말도 안 된다"고 단호하게 선을 그었다고 합니다.

다음주에는 더 좋은 기사로 찾아가겠습니다.

1위 : 심진화, '♥김원효' 억대 외제차 계약에 "이혼하자…9년 만에 큰싸움"

2위 : "친엄마 절연 후회" 전진, 3번째 母→'아픈 손가락' 이복동생 '눈물의 가족史'

3위 : "거짓말했다며 폭행"vs "훈육차원" 아이언, 야구 방망이로 10대 폭행→구속영장 신청

4위 : '우이혼' 박재훈X박혜영, 이혼 6년 차에도 애틋 "당신 같은 사람 없다"

5위 : '류이서♥' 전진 "친모 찾고 절연"→3번째 엄마·이복 여동생 등장 '아픈 가족사'

6위 : 조혜련 "큰딸 윤아 전교1등→명문고 자퇴→1년 누워있다 최근 편의점 알바"

7위 : 비, '♥김태희' 셋째 임신설 또다시?…팬들 기대 높이는 자신감 "기대해!!"

[글·정리 : 박진열, 디자인 : 안류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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