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행복하게 잘 자랐다”…최환희, 故 최진실에 영상편지 ‘뭉클’
[이데일리 장구슬 기자] 래퍼 ‘지플랫’으로 활동 중인 최환희가 엄마 고(故) 최진실에게 영상 메시지를 전했다.
지난 13일 방송된 MBC ‘복면가왕’에서는 최환희가 고 최진실에게 애틋한 메시지를 전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가면 ‘블랙홀’ 주인공은 고 최진실의 아들이자 최근 가수 지플랫으로 데뷔한 최환희였다. 최환희는 비와이의 ‘데이 데이’와 김하온, 이병재의 ‘바코드’를 불러 이목을 사로잡았다.
올해 스무 살이 됐다는 최환희는 “엄마는 제가 래퍼가 될 거라고는 상상도 못 하셨을 것 같다”며 “엄마라면 그냥 제가 하고 싶은 것 잘 찾아서 행복하게 하는 모습 보고 칭찬해주시고 응원해주실 것 같다”고 말했다.
이어 오는 24일 크리스마스 이브가 엄마의 생일이라며 “즐거워야 할 때인데 슬프기도 하다”고 전했다.
그는 “이제 엄마가 떠나신지도 많은 시간이 지났는데 그 시간 동안 남부럽지 않게 좋은 친구들도 사귀고 행복하고 평범하게 잘 자랐다”고 했다.
그러면서 “내가 좋아하는 것도 찾아 직업을 이렇게 일찍 찾을 수 있는 것도 감사하다. 하늘에서 저를 쭉 지켜봐 주시고 제가 열심히 음악 하는 모습 응원해주셨으면 좋겠다”고 전했다.
한편 최환희는 지난달 20일 지플랫이라는 이름으로 싱글 ‘디자이너’를 발매하고 가요계에 데뷔했다.
장구슬 (guseul@e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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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 스무 살이 됐다는 최환희는 “엄마는 제가 래퍼가 될 거라고는 상상도 못 하셨을 것 같다”며 “엄마라면 그냥 제가 하고 싶은 것 잘 찾아서 행복하게 하는 모습 보고 칭찬해주시고 응원해주실 것 같다”고 말했다.
이어 오는 24일 크리스마스 이브가 엄마의 생일이라며 “즐거워야 할 때인데 슬프기도 하다”고 전했다.
그는 “이제 엄마가 떠나신지도 많은 시간이 지났는데 그 시간 동안 남부럽지 않게 좋은 친구들도 사귀고 행복하고 평범하게 잘 자랐다”고 했다.
그러면서 “내가 좋아하는 것도 찾아 직업을 이렇게 일찍 찾을 수 있는 것도 감사하다. 하늘에서 저를 쭉 지켜봐 주시고 제가 열심히 음악 하는 모습 응원해주셨으면 좋겠다”고 전했다.
한편 최환희는 지난달 20일 지플랫이라는 이름으로 싱글 ‘디자이너’를 발매하고 가요계에 데뷔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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