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징주] SNK, 사우디 왕세자 재단 자회사 대표 고문 선임에 급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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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정2020.12.15. 오전 9: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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권혜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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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스1) 권혜정 기자 = SNK가 사우디 빈살만 왕세자의 MiSK 재단 소속 망가 프로덕션 대표이사를 고문으로 선임했다는 소식에 급등했다.

15일 오전 9시17분 기준 SNK는 전일 대비 4600원(23.77%) 오른 2만3950원에 거래 중이다.

SNK는 전날 이사회를 열고 MiSK 재단의 100% 자회사이자 게임 및 애니메이션 퍼블리싱을 주력으로 하는 망가 프로덕션의 대표 이삼 부카리(Essam Bukhary)를 최고 고문으로 선임했다고 밝혔다.

jung9079@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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