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NK, 사우디 왕세자 측근 고문 영입 소식에 강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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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정2020.12.15. 오전 10: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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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임회사 SNK가 사우디아라비아 빈살만 왕세자의 MiSK 재단 소속 망가 프로덕션 대표를 회사 최고 고문으로 임명했다는 소식에 15일 강세다.

이날 오전 9시 18분 현재 SNK는 전날보다 24.55% 오른 2만4100원에 거래되고 있다.

전날 SNK는 이사회를 열고 아쌈 부카리 망가 프로덕션 대표이사를 신임 최고 고문으로 선임했다고 밝혔다. 망가 프로덕션은 MiSK 재단의 100% 자회사로 게임과 애니메이션을 퍼블리싱한다.

SNK 관계자는 "SNK가 추진하고자 하는 모든 프로젝트에 있어서 다양한 임무를 수행하기 위해 게임 산업 전반에 대해 폭넓은 지식과 경험이 있는 아쌈 부카리 대표를 최고 고문으로 선임하게 됐다"고 밝혔다.

[이경민 기자 sea_through@chosunbiz.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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