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질문
해리포터 배우들에게 보낼 편지 번역 부탁드립니다.

안녕하세요?

 

저는 해리포터 배우들에게 팬 레터를 보내려고 합니다.

 

그런데 영어를 잘 못해서 한글을 영어로 어떻게 써야 할지 고민을 했습니다.

 

그런데 인터넷을 찾아 다니다 보니 어떤 분의 편지를 영어로 번역을 잘 해주셨더라고요.

 

그래서 저도 한글을 영어로 좀 번역 부탁드립니다.

 

내용이 길어서 좀 힘드시겠지만. 꼭 보내야 합니다. 되도록이면 빠른 시간안에 부탁드립니다.

 

 

먼저 엠마 왓슨에게 보낼 편지 입니다.

 

똑똑한 모범생 마법사 엠마왓슨께...

안녕하세요. 엠마언니?

저는 한국에 사는 서지오라고 합니다.

제가 언니께 팬 레터를 보내려고 인터넷에서

팬 레터 보내는 법을 찾고 다른 분들게

도움을 받았어요. 언니께 팬 레터를 보내신

어떤 분은 보낸지 4달이 다 되어서 답장을 받았다고 하시더군요.

그 분께서 답장 내용을 인터넷에 올려주셨는데 내용을 읽어보니

그동안 혼혈왕자 촬영 때문에 바쁘셨다고 하더군요.

그 내용을 읽고 제가 팬 레터를 보내는 것이

엠마언니께 민폐를 끼치는 일은 아닌지

걱정이 됩니다. 지금 제가 편지를 쓰고 있는 달은 7월입니다.

한국에서는 혼혈왕자가 11월 달에 개봉한다고 하는데 영국에서는 언제 개봉하나요?

개봉날짜가 다르면 벌써 촬영이 끝났는지 끝나지 않았는지 잘 모르죠.

그래서 지금 팬레터를 보내는 것이 더욱 걱정이 됩니다.

엠마언니는 사람들이 헤르미온느라고 불러주는

것보다 엠마라고 이름 불러 주는 것이 더

좋다고 하셨죠? 앞으로 해리포터 시리즈는

혼혈왕자와 죽음의 성물만 끝나면 완결이

나는데 해리포터 시리즈가 끝난 뒤에도

헤르미온느가 아닌 엠마라는 이름으로 다시

찾아볼 수 있게 해주세요. 제가 제일 좋아하는

영화는 아즈카반의 죄수와 불의 잔입니다.

지금까지 마법사의 돌에서 불사조기사단

까지 멋진 영화에 나와 주셔서 감사하고 앞으로

나올 혼혈왕자와 죽음의 성물에서도 멋진 연기 부탁드립니다.

저는 혼혈왕자의 개봉을 앞두고 인터넷에서

엠마 언니를 검색해 봤는데 2001년제가 6살 때 보던

마법사의 돌의 어린소녀 헤르미온느가 아닌

어른 엠마왓슨으로 변해 있었어요.

제가 이런 말을 하는 것은 어렸을 때 언니를

처음봤을때보다 훨씬 더 이뻐지셨다는 거예요.

제가 듣기론 아즈카반의 죄수 이후로 화보촬영을

많이 하셨다고 들었는데 지금 사진을 보면 정말

언니처럼 큰 키에 예쁜얼굴, 날씬한 몸매를 닮고 싶어요.

언니 사랑하고요 앞으로 멋진 영화 기대하고 있을게요.

꼭 답장 보내주세요. 그럼 안녕히 계세요.

2008. 07. 15

- 멋진 영화를 기다리며 서지오 드림 -

 

다음으로 다니엘 래드클리프께 보낼 편지 입니다.

 

위대한 마법사 다니엘 래드클리프께...

안녕하세요. 저는 한국에 사는 해리포터 팬 서지오라고 합니다.

얼마 전에 혼혈왕자 촬영 다 끝내셨죠...?

개봉일이 얼마 안 남아서 촬영 다 끝나셨을 거라 생각합니다.

촬영이 끝났으니 쉬시는 틈을 타서

제 팬레터 꼭 읽어 주셨으면 합니다.

제가 팬레터를 보내게 된 이유는 혼혈왕자와

죽음의 성물이 끝나면 더 이상 해리포터를 만나 볼 수가 없기 때문이에요.

저는 시리즈 마다 마지막 장면에 볼드모트와

싸워서 이기는 해리포터는 제 눈에 항상 멋있게 보였죠.

그런데 2010년 죽음의 성물로 완결을 내리면

볼트모트와 싸워서 이기는 해리포터의 멋있는 모습도

못 보게 되고 영화 보는 재미가 없어 질것 같아요.

저는 좋아하는 영화가 개봉할 쯤이 되면 인터넷을

찾아 내용을 미리 알아본다거나 책을 읽어봅니다.

책을 읽거나 영화를 보면서 해리포터 원작을

지어주는 조 앤 롤링 작가님께 정말 감사하다는 생각을 합니다.

2010년이 되려면 아직도 멀었는데 시리즈가 2편 밖에

안 남았 다는 것이 정말로 슬프고 작가님께서

더 이야기를 만들어 주셨으면 하는 생각도 합니다.

해리포터의 첫 작품인 마법사의 돌은 2001년에 나왔는데 그때는

제가 6살 때여서 내용도 잘 모르고 영화 볼 때는

딴 짓을 많이 하는 말괄량이 어린이 이었지만

지금은 해리포터 영화를 볼 때면 다른 누구보다도

집중을 더 잘해서 감상하고 몇 번이고 또 봐도 재미있게 봅니다.

제가 제일 재미있게 본 시리즈는 아즈카반의 죄수와, 불의 잔입니다.

지금까지 마법사의 돌부터 불사조 기사단에서

흥미진진하고 재미있는 영화를 보여주셔서 감사하고

앞으로도 나올 혼혈왕자와 죽음의 성물에서도 더 멋진 연기 부탁드립니다.

2010년 해리포터가 끝난다 해도 책으로 보고 비디오로도 많이 보겠습니다.

다른 영화에도 출연해서 다시 만나볼수 있도록 해주시고

지금 보내는 이 팬레터 답장 꼭 부탁드립니다. 안녕히 계세요.

2008. 07. 15

- 멋진 영화를 기다리며 서지오 드림 -

 

내용이 엄청 많죠...?

그래도 꼭 보내야 하니 번역 해 주세요.

이렇게 부탁드리는거 죄송하고요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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닉네임정보가 없는 사용자
작성일2008.07.17 조회수 2,152
질문자지식인 채택
1번째 답변
탈퇴한 사용자의 답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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똑똑한 모범생 마법사 엠마왓슨께...

Dear Emma Watson, who is the most wisest witch

안녕하세요. 엠마언니?

Hello, Emma

저는 한국에 사는 서지오라고 합니다.

My name is Ji-Oh Suh and I am a fan of yours from Korea.

제가 언니께 팬 레터를 보내려고 인터넷에서

팬 레터 보내는 법을 찾고 다른 분들게

도움을 받았어요.

I've been searching the Internet to find a way to write you a fan letter and I

got to receive a lot of help from others.

언니께 팬 레터를 보내신

어떤 분은 보낸지 4달이 다 되어서 답장을 받았다고 하시더군요.

I've heard from one of the fans that he/she was able to receive a

reply from you after 4 months he/she wrote the letter.

그 분께서 답장 내용을 인터넷에 올려주셨는데 내용을 읽어보니

그동안 혼혈왕자 촬영 때문에 바쁘셨다고 하더군요.

He/She posted his/her letter on the Internet and I knew that you

were busy with shooting the "Half-Blood Prince" movie

그 내용을 읽고 제가 팬 레터를 보내는 것이

엠마언니께 민폐를 끼치는 일은 아닌지

걱정이 됩니다.

After reading that letter, I was a bit concerned about sending you a letter
because I thought it might bother you while you're busy with shooting the movie. 

지금 제가 편지를 쓰고 있는 달은 7월입니다.

Currently, I'm writing this letter in July.

한국에서는 혼혈왕자가 11월 달에 개봉한다고 하는데 영국에서는 언제 개봉하나요?

I heard that the "Half-Blood Prince" will be on the theatres in November in Korea.
When will it be on the theatres in England?

개봉날짜가 다르면 벌써 촬영이 끝났는지 끝나지 않았는지 잘 모르죠.

그래서 지금 팬레터를 보내는 것이 더욱 걱정이 됩니다.

Since the dates are different I'm not sure if you're already done with

shooting the movie, so I'm more worried if it's bothering you.

엠마언니는 사람들이 헤르미온느라고 불러주는

것보다 엠마라고 이름 불러 주는 것이 더

좋다고 하셨죠?

You told everybody that you like being called Hermione than being

called Emma right?

앞으로 해리포터 시리즈는

혼혈왕자와 죽음의 성물만 끝나면 완결이

나는데 해리포터 시리즈가 끝난 뒤에도

헤르미온느가 아닌 엠마라는 이름으로 다시

찾아볼 수 있게 해주세요.

The Harry Potter movie series will end with the

Half-Blood Prince and the Deathly Hallows. I hope to see you as Hermione again

after the series are over.

제가 제일 좋아하는

영화는 아즈카반의 죄수와 불의 잔입니다.

From all the series I liked the Prisoner from Azkaban and
The Goblet of Fire.

지금까지 마법사의 돌에서 불사조기사단

까지 멋진 영화에 나와 주셔서 감사하고 앞으로

나올 혼혈왕자와 죽음의 성물에서도 멋진 연기 부탁드립니다.

I will like to thank you for acting as Hermione from the Sorceror's Stone

to the Order of the Phoenix and I'm sure that you'll do a great job

with the Half-Blood Prince and the Deathly Hallows.

저는 혼혈왕자의 개봉을 앞두고 인터넷에서

엠마 언니를 검색해 봤는데 2001년제가 6살 때 보던

마법사의 돌의 어린소녀 헤르미온느가 아닌

어른 엠마왓슨으로 변해 있었어요.

Before the Half-Blood Prince will hit the theatres, I searched

you on the internet and you've grown so much than when I

first saw you from the Sorceror's Stone in 2001. I was only 6 years old

at that time.

제가 이런 말을 하는 것은 어렸을 때 언니를

처음봤을때보다 훨씬 더 이뻐지셨다는 거예요.

What I'm trying to say is that you've become so beautiful

from when I first saw you in the Sorceror's Stone.

제가 듣기론 아즈카반의 죄수 이후로 화보촬영을

많이 하셨다고 들었는데 지금 사진을 보면 정말

언니처럼 큰 키에 예쁜얼굴, 날씬한 몸매를 닮고 싶어요.

I've heard that you started to shoot photos after the Prisoner from

Azkaban and after seeing your pictures, I really want to have

a pretty face and thin body as yours.

언니 사랑하고요 앞으로 멋진 영화 기대하고 있을게요.

Emma, I love you so much and I'm really anxious to see the new movie.

꼭 답장 보내주세요. 그럼 안녕히 계세요.

I hope you reply.

2008. 07. 15

Sincerely, Ji-Oh Suh

- 멋진 영화를 기다리며 서지오 드림 -

 

다음으로 다니엘 래드클리프께 보낼 편지 입니다.

 

위대한 마법사 다니엘 래드클리프께...

Dear Daniel Radcliffe, who is the most greatest wizard

안녕하세요. 저는 한국에 사는 해리포터 팬 서지오라고 합니다.

Hello, my name is Ji-Oh Suh and I'm a fan of yours from Korea.

얼마 전에 혼혈왕자 촬영 다 끝내셨죠...?

I heard that you finished shooting "The Half-Blood Prince"

개봉일이 얼마 안 남아서 촬영 다 끝나셨을 거라 생각합니다.

I believe that you're finished since it's almost time for the movie to hit the

theatres

촬영이 끝났으니 쉬시는 틈을 타서

제 팬레터 꼭 읽어 주셨으면 합니다.

I hope you read my letter since you're done with shooting the film.

제가 팬레터를 보내게 된 이유는 혼혈왕자와

죽음의 성물이 끝나면 더 이상 해리포터를 만나 볼 수가 없기 때문이에요.

The reason I'm sending you this letter is because that I won't be able to see you

after the movie series is over with the Half-Blood Prince and the Deathly Hallows

저는 시리즈 마다 마지막 장면에 볼드모트와

싸워서 이기는 해리포터는 제 눈에 항상 멋있게 보였죠.

You always looked awesome when you always won Voldemort in the end

그런데 2010년 죽음의 성물로 완결을 내리면

볼트모트와 싸워서 이기는 해리포터의 멋있는 모습도

못 보게 되고 영화 보는 재미가 없어 질것 같아요.

But after 2010, I won't be able to see you win Voldemort

and I won't be able to have fun while watching any other movies anymore

저는 좋아하는 영화가 개봉할 쯤이 되면 인터넷을

찾아 내용을 미리 알아본다거나 책을 읽어봅니다.

When I see a movie that I want to watch I always search the Internet

to see what its plot will be about or read the book first

책을 읽거나 영화를 보면서 해리포터 원작을

지어주는 조 앤 롤링 작가님께 정말 감사하다는 생각을 합니다.

When I always read the book or watch the movie, I always thank

J.K. Rowling for writing such a wonderful series.

2010년이 되려면 아직도 멀었는데 시리즈가 2편 밖에

안 남았 다는 것이 정말로 슬프고 작가님께

더 이야기를 만들어 주셨으면 하는 생각도 합니다.

I know that it's going to take a while for 2010 to come, but to think

about the series ending after 2 more movies, I just want to ask

J.K. Rowling to write more stories.

해리포터의 첫 작품인 마법사의 돌은 2001년에 나왔는데 그때는

제가 6살 때여서 내용도 잘 모르고 영화 볼 때는

딴 짓을 많이 하는 말괄량이 어린이 이었지만

지금은 해리포터 영화를 볼 때면 다른 누구보다도

집중을 더 잘해서 감상하고 몇 번이고 또 봐도 재미있게 봅니다.

When the Harry Potter series first came out in the theatres in

2001, I was only 6 years old so I never paid attention to the movies,

but now I am the best in paying attention while watching the movies.

제가 제일 재미있게 본 시리즈는 아즈카반의 죄수와, 불의 잔입니다.

From all the series, I liked the Prisoner from Azkaban and the Goblet of Fire.

지금까지 마법사의 돌부터 불사조 기사단에서

흥미진진하고 재미있는 영화를 보여주셔서 감사하고

앞으로도 나올 혼혈왕자와 죽음의 성물에서도 더 멋진 연기 부탁드립니다.

I hope you do a great job in the Half-Blood Prince and Deathly Hallows

as you did from the Sorceror's Stone to the Order of the Phoenix.

2010년 해리포터가 끝난다 해도 책으로 보고 비디오로도 많이 보겠습니다.

Although the Harry Potter series will end in 2010, I'll always read it and see the

movies again and again.

다른 영화에도 출연해서 다시 만나볼수 있도록 해주시고

지금 보내는 이 팬레터 답장 꼭 부탁드립니다. 안녕히 계세요.

I hope I get to see you in other movies and I also hope that you

reply back to this letter. Thank You

2008. 07. 15

- 멋진 영화를 기다리며 서지오 드림 -

Sincerely, Ji-Oh Suh

 

 

도움 되시길 ^^

답장도 받으셨으면 좋겠네요

알아두세요!

위 답변은 답변작성자가 경험과 지식을 바탕으로 작성한 내용입니다. 포인트 선물할 때 참고해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