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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희재 친이모 아냐"..트로트 가수 서지오 누구?[스타이슈]

[스타뉴스 공미나 기자] /사진제공=TMS엔터테인먼트
가수 김희재와 특별한 사이로 알려진 트로트 가수 서지오에 대한 관심이 높다.

올해 데뷔 28년 차 가수 서지오는 지금껏 네 장의 정규앨범과 다수의 싱글을 발표하며 꾸준히 활동을 이어왔다.

특히 그는 2011년 발표한 '돌리도'가 히트하며 대중적으로 이름을 알렸다. 2014년~2015년 KBS 트로트대축제에서 올해의 가수상을 수상하기도 했다.

최근 SBS '좋은아침', 채널A '이제 만나러 갑니다', JTBC '헬로 마이 닥터 친절한진료실', TV조선 '백세누리쇼' 등 많은 프로그램에 출연하며 제2의 전성기를 누리고 있다.

/사진=TV조선 '아내의 맛' 방송화면
서지오는 최근 김희재와 함께 다수의 방송에 출연하며 '김희재 친이모'로 알려지며 이목을 끌었다. 두 사람은 지난 15일 방송된 TV조선 '아내의 맛'에 함께 출연해 특별한 인연을 공개하기도 했으며, 이에 앞서 TV '사랑의 콜센타'에 나와 한 무대에 서며 끈끈함을 자랑했다.

하지만 서지오와 김희재는 사실 친이모와 조카가 아니라고. 두 사람은 김희재가 가수의 꿈을 처음 키우던 15년 전 가수와 팬으로서 처음 인연을 맺었다. 이후 서지오가 김희재의 꿈을 응원하며 긴 시간 인연을 이어온 것으로 알려졌다.

김희재는 15일 방송된 '아내의 맛'에서 서지오에게 감사한 마음을 담은 손편지를 전했고, 이를 본 서지오는 눈시울을 붉히기도 했다. 방송을 통해 혈연 이상으로 끈끈한 두 사람의 관계가 알려지며 많은 이들에게 훈훈함을 안기고 있다.

공미나 기자 mnxoxo@mtstar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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