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정린 기자가 TV조선 '뉴스9'에 등장하며 큰 관심을 받고있다.

조정린은 최근 TV조선 '뉴스9'에 출연했다. 

이날 방송에서 정장 차림의 조 기자는 대통령 지지율 관련 소식을 깔끔하게 전달했다.

지난 9일에는 조정린 기사페이지'에 '공수처법 처리되면 檢 권력수사 다 뺏길 듯…총장도 수사대상'이란 기사를 게재한 바 있다.

조정린은 과거 방송을 통해 발랄한 모습을 보여줬지만 완전히 반전된 분위기로 9년차 기자의 삶을 살아가고 있다.

2002년 MBC TV '팔도모창대회'에서 대상을 수상하며 연예계에 데뷔한 조정린은 고려대학교 미디어대학원에 진학해 석사 과정을 이수했다.

이후 2012년 TV조선 방송기자로 채용돼 문화부, 사회부를 거쳐 현재는 정치부 기자로 활동 중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