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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정린, 방송인→9년차 기자로…TV조선 '뉴스9' 출연 '주목' [엑's 이슈]



[엑스포츠뉴스 김유진 기자] 방송인에서 기자로 전직한 조정린이 자신이 몸담고 있는 회사 TV조선의 '뉴스9'에 출연해 시청자들의 주목을 받았다.

조정린은 최근 TV조선 '뉴스9' 스튜디오에 출연해 대통령 지지율에 관한 소식을 전했다.

단정한 차림으로 차분하게 뉴스를 전한 조정린은 방송인으로 활동했을 당시 명랑했던 모습과는 다른 분위기로 눈길을 끌었다.

조정린은 2012년 TV조선에 합격한 후 문화부와 사회부를 거쳐 현재 정치부 기자로 활동하고 있다.

조정린이 뉴스 프로그램에 모습을 드러낸 것이 처음은 아니지만 뉴스 스튜디오에서 만나는 그의 색다른 모습에 보는 이들의 관심도 더욱 높아지고 있다.



1984년 생인 조정린은 2002년 설날특집 '팔도모창가수왕'으로 데뷔해 활발하게 방송 활동을 하던 그는 대학원에 진학해 석사과정을 밟는 등 학업에도 더욱 힘써왔다. 

지난 2012년 TV조선 기자 공채 시험에 응시해 합격했고, 이후 9년째 방송기자로 활동 중이다.

2015년에는 MBC FM4U '정오의 희망곡 김신영입니다'에 게스트로 출연해 "다시 태어나면 방송인이냐, 기자냐"는 물음에 "기자"라고 답하는 등 일에 대한 열정을 보여주기도 했다.

slowlife@xportsnews.com / 사진 = TV조선·MBC 라디오 방송화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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