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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예원 “KBS 침투 성공” with 동생 장예인


장예원 “KBS 침투 성공” with 동생 장예인

장예원 아나운서가 KBS 첫 출연 소감을 밝혔다.

장예원은 16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동생 장예인 아나운서와 함께 찍은 사진을 게재했다. 그는 “예인이와 KBS 첫 출연. 잘 챙겨주신 MC 분들 덕분에 즐거웠어요. #KBS 침투 성공 #옥탑방의 문제아들”이라고 글을 덧붙였다.



장예원 장예인 자매는 전날 방송된 KBS 2TV ‘옥탑방의 문제아들’에 아나운서 출신이자, 최초의 자매 게스트로 출연했다. 두 사람은 서로에 대한 디스와 칭찬을 넘나드는 서슴없는 모습으로 ‘찐자매 케미’를 발산했다.



지난 9월 SBS를 퇴사하고 프리 선언을 한 장예원은 현재 Mnet ‘캡틴’, tvN ‘세얼간이’ 등에 출연하고 있다. 그의 동생 장예인 역시 아나운서로 채널A ‘행복한 아침’의 진행을 맡고 있다.

동아닷컴 정희연 기자 shine2562@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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