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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슈돌' 윤은혜, 개리·하오 부자 만났다…개리 "아이 다섯 키운 것 같아"

[마이데일리 = 이승록 기자] '슈퍼맨이 돌아왔다’ 개리-하오 부자가 윤은혜를 만나 커피프린스로 변신한다.

20일 방송되는 KBS 2TV '슈퍼맨이 돌아왔다'(이하 '슈돌') 361회는 ‘산타와 함께 춤을’이라는 부제로 꾸며진다. 그중 강부자 개리-하오 부자의 집에는 윤은혜가 찾아온다. 산타클로스처럼 풍성한 행복을 선물로 주고 간 윤은혜와의 하루가 시청자들의 안방에도 큰 즐거움을 선사할 예정이다.

이날 윤은혜는 개리 아빠와의 친분을 바탕으로 집에 놀러 왔다. 그동안 SNS와 방송을 통해 요리, 미술 등 다방면에서 뛰어난 실력을 보여준 ‘금손’ 윤은혜는 강부자네 집에 올 때 다양한 선물을 가지고 왔다고. 두 손 가득 선물을 들고 오는 윤은혜의 모습이 마치 크리스마스 산타클로스를 떠올리게 했다는 후문이다.

윤은혜를 환영하기 위해 개리 아빠와 하오는 깜짝 ‘커피 프린스’로 변신했다고. 옷까지 제대로 차려 입고 윤은혜를 위한 커피 만들기에 나선 것. 그러나 어딘가 어설픈 모습에 원조 커피 프린스 윤은혜가 직접 나서 라테 아트를 선보였다고 해 기대를 더한다.

무엇보다 윤은혜는 개리 아빠도 놀랄 만한 육아 실력으로 하오를 사로잡았다는 전언. 이는 하오를 능숙하게 다루는 윤은혜를 보며 “아이 다섯 키운 것 같다”고 말할 정도였다고. 이런 가운데 윤은혜와 하오 사이에 개리 아빠도 끼어들 수 없는 단단한 케미가 형성됐다고 해 호기심을 상승시킨다.

20일 오후 9시 15분 방송.

[사진 = KBS 2TV ‘슈퍼맨이 돌아왔다’ 제공]

(이승록 기자 roku@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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