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인 메뉴로 바로가기 본문으로 바로가기

NAVER 연예

‘슈돌’ 개리, 하오 돌보는 윤은혜 육아 스킬에 “아이 다섯 키운 것 같아”



[뉴스엔 이민지 기자]

개리-하오 부자와 윤은혜가 만났다.

12월 20일 방송되는 KBS 2TV '슈퍼맨이 돌아왔다'에서 윤은혜가 개리-하오 부자의 집을 찾는다.

이날 윤은혜는 개리와의 친분을 바탕으로 집에 놀러 왔다. 그동안 SNS와 방송을 통해 요리, 미술 등 다방면에서 뛰어난 실력을 보여준 윤은혜는 강부자네 집에 올 때 다양한 선물을 가지고 왔다고. 두 손 가득 선물을 들고 오는 윤은혜의 모습이 마치 크리스마스 산타클로스를 떠올리게 했다는 후문이다.

윤은혜를 환영하기 위해 개리와 하오는 ‘커피 프린스’로 변신했다. 옷까지 제대로 차려 입고 윤은혜를 위한 커피 만들기에 나선 것. 그러나 어딘가 어설픈 ‘개피 프린스’의 모습에 원조 커피 프린스 윤은혜가 직접 나서 라테 아트를 선보였다고 해 기대를 더한다.

무엇보다 윤은혜는 개리도 놀랄 만한 육아 실력으로 하오를 사로잡았다는 전언. 이는 하오를 능숙하게 다루는 윤은혜를 보며 “아이 다섯 키운 것 같다”고 말할 정도였다. 이런 가운데 윤은혜와 하오 사이에 개리도 끼어들 수 없는 단단한 케미가 형성됐다고 해 호기심을 상승시킨다. 20일 오후 9시 15분 방송. (사진=KBS)

뉴스엔 이민지 oing@

기사제보 및 보도자료 newsen@newsen.com
copyrightⓒ 뉴스엔. 무단전재 & 재배포 금지

기자 프로필

이 기사는 언론사에서 연예 섹션으로 분류했습니다.

광고

AiRS 추천뉴스

새로운 뉴스 가져오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