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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놀면 뭐하니?' 미스터투X컨츄리꼬꼬 소환…겨울노래 구출작전 1탄 13.7%[TV핫샷]

▲ 26일 방송된 '놀면 뭐하니?'. 방송화면캡처[스포티비뉴스=김현록 기자]MBC '놀면 뭐하니?'의 ‘겨울 노래 구출 작전’이 레전드 라인업을 완성하고 본격적인 막을 올렸다. Mr.2의 국민 겨울 송 ‘하얀 겨울’부터 천생연분 듀오 호흡을 보여준 탁재훈과 유재석의 ‘해피 크리스마스’가 2020년 안방1열 시청자의 겨울 세포를 완벽하게 깨웠다.

또한 2021년에도 겨울 감성을 자극할 이문세, 윤종신, 김범수, 에일리에 이어 존 레전드까지 천상계 보컬신들의 출격이 예고돼 시청자들을 더욱 설레게 만들고 있다.

26일 방송된 MBC '놀면 뭐하니?’에서는 2020년의 마지막과 2021년의 시작을 장식할 ‘겨울 노래 구출 작전’ 프로젝트가 시작됐다.

27일 시청률 조사 회사 닐슨코리아에 따르면 전날 방송된 ‘놀면 뭐하니?’는 12%(2부 수도권 기준)의 시청률로 동시간대 1위를 기록했다. 광고 관계자들의 주요 지표이자 채널 경쟁력을 가늠하는 핵심 지표인 2049 시청률에서는 8.2%(2부 수도권 기준)를 기록해 토요일 전체 프로그램 중 1위를 차지했다.

최고의 1분은 ‘이문세와 유재석의 꿈 같은 듀엣 무대를 비롯해 ‘깜짝 손님’ 존 레전드의 등장 예고’ 장면(19:43)으로 시청률 13.7%(수도권 기준)를 돌파하며 설렘과 기대를 끌어올렸다.

이날 유재석과 데프콘은 ‘OST계의 황제’이자 대한민국 대표 명품보컬 김범수를 섭외하기 위해 나섰다. 김범수는 ‘못친소 페스티벌’의 추억을 소환하며 “요즘도 ‘못친소’악몽을 꾼다. 멤버들이 얼굴 가지고 나를 비웃는 내용”이라고 능청을 떨었다.

또한 얼굴 없는 가수로 우여곡절을 겪어야 했던 지난 시절을 되돌아본 김범수는 공연의 따뜻한 취지에 공감, 안식년을 깨고 겨울노래 구출작전 출연을 확정했다. 김범수는 선곡을 위해 ‘보고싶다’부터 ‘끝사랑’, ‘나타나’, ‘와르르’를 완벽 라이브 무대로 선보였고, 유재석과 데프콘은 “김범수가 국보다!”라고 외치며 명불허전 실력을 칭찬했다.

스포티비뉴스=김현록 기자 roky@spotv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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