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배수정 기자) ‘전국노래자랑’에서는 '베스트20 최종결선' 무대 각조에서 1위를 한 박혜신, 최연화, 쟈니리, 금잔디,
27일 방송된 KBS1 ‘전국노래자랑'에서는 '일요일의 남자' MC 송해와 임수민 진행으로 '전국가수자랑'의 결선 '베스트20 최종결선' 무대를 진행하고 대상을 시상하게 됐다.
'(사)대한 가수 협회'가 주최한 '전국 노래 자랑' 가수 중심의 연말 특집으로 진행된 이 무대는 가수 박재란, 쟈니리, 김국환, 조항조, 조승구, 배일호, 박정식, 우연이, 박구윤, 김양, 금잔디, 박혜신, 황민우-민호 형제, 김희진, 홍주, 최연화, 명성희, 한유채, 이채윤, 황유찬등이 라인업이다.
송해와 임수민은 라인업 중에서 대상 1명과 인기상 2명을 가려진다고 했고 심사는 이자연, 남종현, 박성훈, 이호섭, 김광진, 임희숙, 김부자, 김성환, 이용식, 박해선, 문인숙이 맡았다. 송해는 전국가수자랑은 코로나19로 일자리를 잃은 가수들에게 무대를 문화향유의 즐거움을 잃은 국민들에게는 위로와 희망을 드리고자 했다라고 '전국가수자랑'의 취지를 밝혔다.
이채윤, 박구윤, 김양, 박혜신이 1조로 첫 등장을 하고 1조 1위로 박혜신이 되고 2조는 박정식 '강원도 아리랑', 홍주는 '못다핀 꽃한송이', 최연화는 '우리 어머니', 명성희는 '찰랑찰랑'을 부르게 됐다.
최연화는 보이스퀸 출신 가수로 지난 방송에서 1997년도에 '전국 노래자랑'에서 일반인으로 출연해서 대상을 받았는데 이렇게 23년 만에 가수로 돌아왔다라고 하면서 호소력 짙은 목소리로 심사위원의 마음을 사로 잡았다.
명성희는 '찰랑찰랑'을 부르게 됐는데 그의 퍼포먼스를 보며 원곡자 이자연과 작곡자 이호석이 흐뭇한 모습으로 바라봤다. 2조에서는 최연화가 1위를 하고 1조 1위 박혜신 보다 더 높은 점수를 얻게 되고 왕좌자리를 얻게 됐다.
3조는 첫번째로 황민우가 '나야나'를 부르고 동생 황민호와 함께 퍼포먼스를 진행했다. 황유찬은 김광석의 '서른 즈음에'를 부르고 박재란은 '사랑이여'를 부르게 됐다. 박재란은 '산너머 남촌에서'를 부르며 현미, 한명숙과 함께 60년대 여가수 트로이카 시대를 열었다.
하지만 박재란은 다사다난한 개인사로 연예계에서 멀어졌지만 2017년 '꼴찌면 어때서'로 컴백에 성공했다. 박재란은 등장하며 "신인가수 박재란이다"라고 하면서 심사위원들에게 웃음을 줬다. 3조 마지막 가수로 쟈니리는 '허무한 마음'을 불렀고 3조에서 942점의 점수를 받으며 1위를 했다.
4조는 김희진은 '눈이 내리네', 조승구는 '영영', 한유채는 '울어라 열풍아', 금잔디는 '사랑가'를 부르게 됐다.
금잔디는 1979년생 나이 41세로 '전국노래자랑'에 일반인을 출연하고 2000년 '영종도 갈매기', '젖은 유리창'으로 데뷔했으며 10년 간의 긴 무명 생활을 거쳐 지금의 예명으로 바꾸고 '오라버니'를 부르면서 무명생활을 청산하게 됐다.
4조의 결과는 금잔디가 937점으로 1위를 하고 쟈니리의 왕좌에는 오를 수 없었다. 5조는 배일호는 '굳세어라 금순아'. 우연이는 '인디언 인형처럼', 김국환은 '열애', 조항조는 '사랑 사랑 사랑'을 불렀다.
인기상은 황민우-황민호 형제, 박재란이 받게 됐고 김국환은 958점으로 쟈니리 점수를 꺾게 되고 조항조는 966점을 받게 되어서 대상을 받게 되면서 기쁨을 감추지 못했다.
또한 MC 송해는 1927년 94세의 나이로 여전히 힘있는 진행을 하는 모습을 보여주며 시청자들에게 흐뭇함을 전했다.
KBS1 에서 방송된 ‘전국노래자랑’은 일요일 낮 12시 10분에 방송된다.
27일 방송된 KBS1 ‘전국노래자랑'에서는 '일요일의 남자' MC 송해와 임수민 진행으로 '전국가수자랑'의 결선 '베스트20 최종결선' 무대를 진행하고 대상을 시상하게 됐다.
'(사)대한 가수 협회'가 주최한 '전국 노래 자랑' 가수 중심의 연말 특집으로 진행된 이 무대는 가수 박재란, 쟈니리, 김국환, 조항조, 조승구, 배일호, 박정식, 우연이, 박구윤, 김양, 금잔디, 박혜신, 황민우-민호 형제, 김희진, 홍주, 최연화, 명성희, 한유채, 이채윤, 황유찬등이 라인업이다.
송해와 임수민은 라인업 중에서 대상 1명과 인기상 2명을 가려진다고 했고 심사는 이자연, 남종현, 박성훈, 이호섭, 김광진, 임희숙, 김부자, 김성환, 이용식, 박해선, 문인숙이 맡았다. 송해는 전국가수자랑은 코로나19로 일자리를 잃은 가수들에게 무대를 문화향유의 즐거움을 잃은 국민들에게는 위로와 희망을 드리고자 했다라고 '전국가수자랑'의 취지를 밝혔다.
이채윤, 박구윤, 김양, 박혜신이 1조로 첫 등장을 하고 1조 1위로 박혜신이 되고 2조는 박정식 '강원도 아리랑', 홍주는 '못다핀 꽃한송이', 최연화는 '우리 어머니', 명성희는 '찰랑찰랑'을 부르게 됐다.
최연화는 보이스퀸 출신 가수로 지난 방송에서 1997년도에 '전국 노래자랑'에서 일반인으로 출연해서 대상을 받았는데 이렇게 23년 만에 가수로 돌아왔다라고 하면서 호소력 짙은 목소리로 심사위원의 마음을 사로 잡았다.
명성희는 '찰랑찰랑'을 부르게 됐는데 그의 퍼포먼스를 보며 원곡자 이자연과 작곡자 이호석이 흐뭇한 모습으로 바라봤다. 2조에서는 최연화가 1위를 하고 1조 1위 박혜신 보다 더 높은 점수를 얻게 되고 왕좌자리를 얻게 됐다.
3조는 첫번째로 황민우가 '나야나'를 부르고 동생 황민호와 함께 퍼포먼스를 진행했다. 황유찬은 김광석의 '서른 즈음에'를 부르고 박재란은 '사랑이여'를 부르게 됐다. 박재란은 '산너머 남촌에서'를 부르며 현미, 한명숙과 함께 60년대 여가수 트로이카 시대를 열었다.
하지만 박재란은 다사다난한 개인사로 연예계에서 멀어졌지만 2017년 '꼴찌면 어때서'로 컴백에 성공했다. 박재란은 등장하며 "신인가수 박재란이다"라고 하면서 심사위원들에게 웃음을 줬다. 3조 마지막 가수로 쟈니리는 '허무한 마음'을 불렀고 3조에서 942점의 점수를 받으며 1위를 했다.
4조는 김희진은 '눈이 내리네', 조승구는 '영영', 한유채는 '울어라 열풍아', 금잔디는 '사랑가'를 부르게 됐다.
금잔디는 1979년생 나이 41세로 '전국노래자랑'에 일반인을 출연하고 2000년 '영종도 갈매기', '젖은 유리창'으로 데뷔했으며 10년 간의 긴 무명 생활을 거쳐 지금의 예명으로 바꾸고 '오라버니'를 부르면서 무명생활을 청산하게 됐다.
4조의 결과는 금잔디가 937점으로 1위를 하고 쟈니리의 왕좌에는 오를 수 없었다. 5조는 배일호는 '굳세어라 금순아'. 우연이는 '인디언 인형처럼', 김국환은 '열애', 조항조는 '사랑 사랑 사랑'을 불렀다.
인기상은 황민우-황민호 형제, 박재란이 받게 됐고 김국환은 958점으로 쟈니리 점수를 꺾게 되고 조항조는 966점을 받게 되어서 대상을 받게 되면서 기쁨을 감추지 못했다.
또한 MC 송해는 1927년 94세의 나이로 여전히 힘있는 진행을 하는 모습을 보여주며 시청자들에게 흐뭇함을 전했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20/12/27 13:59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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