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인 메뉴로 바로가기 본문으로 바로가기

NAVER 연예

백봉기, 아랑엔터와 전속계약 체결…혜은이 류지광 한솥밥(공식)



[뉴스엔 이민지 기자]

백봉기가 아랑엔터테인먼트와 전속계약을 체결, 본격적인 가수 활동을 펼친다.

아랑엔터테인먼트는 혜은이 이병철 류지광 등이 소속돼 있는 가수 전문 소속사이다. 백봉기는 12월 23일 첫 방송되는 MBN ‘트롯파이터’ 출연, 12월 말 신곡을 발표 등 성인가요 가수로 대중과 만날 예정이다.

백봉기 전속계약은 ‘보이스트롯’ 출연 당시 경연자와 심사위원으로 만난 혜은이와의 인연이 크게 작용했다. 경연무대에 선 백봉기는 심사위원인 혜은이로부터 칭찬과 응원을 한 몸에 받았다.

백봉기는 소속사를 통해 “혜은이 선생님의 조언은 경연에도 큰 힘이 됐지만 트로트 가수로서 더욱 단단하게 성장할 수 있는 좌우명이 됐다”며 “노력하는 가수로 대중에게 즐거움을 줄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아랑엔터테인먼트 정의한 대표는 “백봉기 씨는 개성 넘치는 보이스, 탄탄한 가창력에 능글맞을 정도로 무대를 즐기는 매력적인 가수다. 그 매력이 더욱 돋보일 수 있도록 물심양면으로 돕겠다”고 밝혔다.

백봉기는 2001년 KBS 2TV 청소년드라마 ‘학교 4’로 데뷔, 2004년 영화 ‘말죽거리 잔혹사’, 2013년 tvN 시트콤 ‘푸른거탑’ 등 드라마 영화 예능을 오가며 다양한 활동을 펼친 배우다. 지난해 ‘사랑의 충전기’를 발표하며 트로트 가수로도 대중과 만나기 시작했다. (사진=아랑엔터테인먼트)

뉴스엔 이민지 oing@

기사제보 및 보도자료 newsen@newsen.com
copyrightⓒ 뉴스엔. 무단전재 & 재배포 금지

기자 프로필

이 기사는 언론사에서 연예 섹션으로 분류했습니다.

광고

AiRS 추천뉴스

새로운 뉴스 가져오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