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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시은 아나운서 "이동욱 실물, 뱀파이어 같았다" (`철파엠`)

신영은 기자
입력 : 
2019-12-11 09:05:55
수정 : 
2019-12-11 09:25: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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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일경제 스타투데이 신영은 기자]

주시은 SBS 아나운서가 배우 이동욱의 실물을 본 후기를 공개했다.

11일 오전 방송된 SBS 파워FM '김영철의 파워FM'(이하 '철파엠')에서는 주시은 아나운서가 출연해 '직장인 탐구생활' 코너를 꾸몄다.

이날 주시은 아나운서는 "최근 들어 많은 프로그램을 하고 있다"면서 "그러다 최근 이동국 선수를 그라운드에서 뵌 적이 있는데 너무 멋있었다. 카리스마도 있고 키도 크셨다. 손흥민 선수도 실제로 봤었는데, 그분도 역시 멋졌다"고 말했다.

이어 주시은 아나운서는 "연예인의 경우, 이동욱 씨가 정말 새하얗고 빛이 나는 느낌이었다. 뱀파이어 같았다. 최근 '이동욱은 토크가 하고 싶어서' 제작발표회 사회를 보며 실물을 봤다"고 이동욱의 실물을 본 후기를 밝혔다.

shinye@mk.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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