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 바로가기

기사 상세

핫이슈

주시은 “아나운서 안 됐어도 방송국서 일했을 것”(‘철파엠’)

이다겸 기자
입력 : 
2020-01-29 09:05:31
수정 : 
2020-01-29 09:13:56

글자크기 설정

사진설명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이다겸 기자] ‘철파엠’ 주시은 아나운서가 하고 싶은 일에 대해 이야기했다.

29일 방송된 SBS 파워FM '김영철의 파워FM'(이하 '철파엠')의 '직장인 탐구생활' 코너에는 주시은 아나운서가 출연했다.

이날 김영철은 주시은에게 "아나운서가 안 됐다면 어떤 일을 하고 있을 것 같냐"고 물었고, 주시은은 “막연하게 방송국에서 일하고 싶다고 생각했다. 아나운서가 아니라도 방송국 어디서 일하고 있지 않을까”라고 답했다.

이에 김영철은 "방송 작가는 어떠냐"고 물었고, 주시은은 “글 솜씨가 뛰어나지 않아서”라고 말했다. 이어 김영철이 PD를 추천하자, 주시은은 “PD 좋을 것 같다”라고 답했다.

한편 ‘철파엠’은 매일 오전 7시 방송된다.

trdk0114@mk.co.kr








[ⓒ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가 마음에 들었다면, 좋아요를 눌러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