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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르’ 크리스 헴스워스, 미모의 아내와 격정의 뜨거운 키스 공개

[마이데일리 = 곽명동 기자]‘토르’ 크리스 헴스워스가 미모의 아내와 격정적 키스 사진을 공개했다.

그는 24일(현지시간) 인스타그램에 “10년을 함께했다. 현대 의학과 과학의 발전을 기대하며 백년을 더 즐기자”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그는 아내 엘사 파타키와 뜨겁게 키스하는 사진으로 시선을 끌었다.

크리스 헴스워스는 지난 2010년 배우 엘사 파타키와 결혼했다. 슬하에 7세 딸 인디아 로즈와 5세 쌍둥이 아들 사샤와 트리스탄을 두고 있다.

한편 크리스 헴스워스는 ‘매드맥스:분노의 도로’의 프리퀄 ‘퓨리오사’ 출연을 확정했다.

그는 지난 10월 13일(현지시간) 인스타그램에 “호주에서 자라면서 내게 세상을 의미했던 프렌차이즈의 일원이 돼서 기쁘다”고 운을 뗐다. 이어 “선각자 조지 밀러가 연출하는 ‘퓨리오사’의 원작에 참여하게 되는 영광을 갖게 된 것은 믿을 수 없을 정도로 흥미진진하다”고 했다.

이어 “조지 밀러, 멜 깁슨, 샤를리즈 테론, 톰 하디 그리고 ‘매드맥스’ 세계를 건설하는데 도움을 준 모든 출연진과 제작진에게 큰 존경을 전한다”면서 “영화의 거친 전통을 이어나갈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다짐했다.

크리스 헴스워스는 ‘토르:러브 앤 썬더’에도 출연한다. 최근 할리우드 리포터는“‘토르:러브 앤 썬더’가 내년 1월 호주에서 촬영을 시작한다”면서 “‘어벤져스5’ 느낌”이라고 보도했다.

실제 ‘가디언즈 오브 갤럭시’의 크리스 프랫이 출연을 확정했다. 이에 따라 빈 디젤(그루트), 로켓(브래들리 쿠퍼) 등 다른 ‘갤럭시’ 멤버도 출연할 전망이다.

‘배트맨’ 크리스찬 베일은 빌런 '고르 더 갓 버처' 역을 맡는다. 고르 더 갓 버처는 신에 대한 분노로 신을 죽일 수 있을 만큼의 강력한 힘을 가진 빌런이다.

2022년 6월 개봉.

[사진 = 크리스 헴스워스 인스타]

(곽명동 기자 entheos@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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