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대한민국 역사상 최악의 정치인 중 한명입니다.

첫번째로 서울시의 발전을 멈추게 했습니다. 강남구가 개발된지 40년이 넘어가고, 서울시 내의 아파트 주차난이 심각하며, 내진설계도 똑바로 안된 아파트가 여전히 매우 많아서 원도심재개발이 필요하지만 박원순은 원도심재개발을 철저히 막았습니다. 결과적으로 박원순 재임시절 서울의 인구는 계속 감소하였고, 양질의 주택이 줄어들어 부동산의 비정상적인 급상승에도 상당한 지분이 있죠.

두번째로 정치인의 행동이 얼마나 위선이고 거짓인지를 보여주었습니다. 구두굽을 뜯고, 문을 뜯으면서, 빚 7억 있다면서 서민코스프레를 하면서 박원순 아들은 뚜렷한 직업없이 그 물가비싼 런던에서 7년 이상 거주하였습니다.

세번째로 비서성폭행입니다. 여성친화정책이라면서 안심귀갓길이니 여성택배보관함이니 이런 걸 하는데 뒤에서는 자기 하급자를 성폭행하는 파렴치한 행위를 하였습니다. 성폭행은 피해자의 말이 증거라면서 정작 실제 피해자의 말은 증거로 인정하지 않는 정신나간 지지자들도 파렴치한 놈들이고요.

네번째로 반자본주의입니다. 자본주의의 기본은 기업의 투자입니다. 기업이 많이 투자하면->일자리가 늘어나고->빈부격차를 해소시키는 절차를 밟는 겁니다. 그 기본을 가장 잘 지킨 국가가 미국/일본이고, 그래서 경제적으로 가장 성숙했죠. 하지만 박원순은 기업에게 세금을 더 거둬서 빈부격차를 줄이자고 합니다. 하지만 기업증세->투자감소->일자리 축소->빈부격차 확대로 이어집니다. 이를 기본으로 한 북한이나 중국의 빈부격차가 어마어마한 건 여기에 있습니다. 이 때문에 박원순의 정치철학자체가 반자본주의적인 발상입니다. 부동산도 시장의 존재를 인정하고 그 구조를 활용해야 부작용없이 잡을수 있는데 오히려 이 시장구조자체를 인정하지 않으려고 하죠. 그래서 박원순은 자본주의에 대한 지식은 아예 없다고 보입니다.

정상적으로 역사가 흘러간다면 조선시대에 조병갑/이완용이 있었다면 대한민국시대에는 박원순이 거론될 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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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경제적측면으로는 전세계적으로도 주목받을정도로 능력있지만, 민주주의의 발전측면에서는 문제점이 많은 대통령이었습니다.

우리나라의 경제의 초석이 된 가장 중요한 행위는 박정희가 주도한 새마을 운동과 중화학산업육성입니다. 정부가 판을 깔고 포스코와 삼성으로 대표되는 민간기업들이 투자를 많이 하는 환경을 조성하였습니다. 이를 기반으로 개발도상국에서 경제강국으로 성장하였습니다. 박정희 이전에는 남한과 북한의 경제력차이는 거의 없었지만 박정희 이후에는 북한은 고난의 행군을 겪어서 삼시세끼도 먹기 힘들지만, 우리나라는 IMF를 겼었지만 그 때조차도 삼시세끼는 마다하고 오히려 높아진 비만률때문에 고민하는 정반대 상황이 온거죠.

하지만 연이어 대통령에 당선되면서 욕심이 더 커졌는지 유신헌법을 개정해서 사실상 종신집권(독재)체제로 가려고 했었습니다. 민주주의의 기본은 다양한 의견의 수렴이죠. 하지만 지도자가 한 명으로 고정되거나 혹은 한 정당으로 고정되면 이 기본원리에 어긋나죠. 항상 자본주의의 기본에 따라 친기업적인 정책들(부자감세, 규제철폐)이 정답이라고도 볼수 없고, 반대로 친노동자정책(부자증세, 정부의 시장개입 증가)이 정답도 아니기 때문입니다.

심지어 박정희의 딸인 박근혜 때 발행한 국정교과서에서 조차도 독재라고 명시해놓을 정도로 명과 암이 매우 명확한 대통령이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