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인적으로 박원순 씨를 좋아하고 응원하던 일인이지만, 공정한 입장에서...)
지금 피해자가 말하고 주장하는 것과 정황을 보면
서울시 관계자들이 '방조'가 아니라
거의 '공조'에 가깝지 않나 여겨지네요.
- 여자의 위력자에 대한 수발드는 일은 당연하다는 분위기
- 거기에 여자들도 있다는 서글픔
- 젠더특보라고 허울 좋게 만든 것이 오히려 브로커 역할자가 되는 양상이고
- 4년이라는 적잖은 기간을 보면 이미 서울시 공조자들은 만연된 자세로 당연히하고
그래서 지금도 '이 또한 지나가리라'로 버티는 듯한 모양새입니다.
통합당이 이랬던 것은 당연히 '그러려니...' 하고 지나치던 일이었지만
민주당이 이러면 안 되지요 ?
더구나 그중에서도 여성인권의 선봉이라고 자처했던 박원순 시장과 서울시 아니었나요 ?
지금이라도
과거 통합당과 비교하지 말고 / 철저하게 사죄하고 / 피해자에게 사과와 보상과 대책을 세우고
민주당다운 모습을 보여야
촛불 민심에 최소한 부응을 하는 것이고
향후를 위해서도 바람직한 자세 아닐까요 ?
계속되는 사건사고로 점점 민주당이 '더불어통합당'이 되는 모양입니다.
이러면 뻔한 것 아닌가요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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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찰의 정확한 조사를 통해
결과가 잘 나왔으면 좋겠습니다.
위는 박원순 피해자 (고소인)
성추행 과정(안아달라,무릎에 뽀뽀)
등 피해자의 전문,의견 입니다.
위 답변은 답변작성자가 경험과 지식을 바탕으로 작성한 내용입니다. 포인트 선물할 때 참고해주세요.
2020.07.2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