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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철파엠’ B1A4 산들, 주시은 아나와 첫만남에 반모 “반갑다 친구야”

주시은, 산들(사진 왼쪽부터)

[뉴스엔 한정원 기자]

B1A4 산들이 주시은 아나운서와 첫 만남에 반모(반말 모드)를 보여줬다.

12월 30일 방송된 SBS 파워FM '김영철의 파워FM'에서 산들은 주시은 아나운서에 이어 자가격리 중인 김영철을 대신해 스페셜 DJ로 나섰다.

주시은 아나운서는 수요일 고정 코너 '직장인 탐구생활' 진행을 위해 등장했다. 한 청취자는 "산들이 DJ 하기 전에 주시은 아나운서가 DJ를 맡았었다. 산들이 후임 스페셜 DJ 한다는 소식을 듣고 주시은 아나운서가 완전 좋아했다"고 문자를 보냈다.

산들은 "오늘 주시은 아나운서를 처음 만났다. 엄청난 공통점이 있더라. 둘 다 1992년생으로 동갑이다. 나랑 동갑인 아나운서 처음 봤다. 반모 어떠냐"고 인사를 건넸다. 주시은 아나운서는 "반모 안다. 반말 모드. 반갑다 친구야. 안녕 정환아"라며 웃었고 산들은 "어색하고 너무 좋다. 방역 완료된 다른 스튜디오에서 화면으로 만나서 그런지 더 어색하다"고 말했다.

주시은 아나운서는 "산들이 스페셜 DJ를 굉장히 잘하고 있어서 조언할 게 없다"고 극찬했다. 산들은 "아니다. 덜덜 떨고 있다"며 수줍어했다.

한편 김영철은 '김영철의 파워FM'에 함께 출연 중인 정상근 기자의 코로나19 확진으로 코로나19 검사를 받았다. 음성 판정을 받았지만 밀접촉자로 분류돼 1월 7일까지 자가격리 예정이다.(사진=SBS 파워FM '김영철의 파워FM' 캡처)

뉴스엔 한정원 jeongwon1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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