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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소한 이야기

곽진영 프로필

 

안녕하세요. 이번 예능 '불타는 청춘'에 새친구로 곽진영이 다시금 소개되면서 화제인데요. 하리수, 신이 등 예측되는 후보가 많았죠. 곽진영은 앞서 출연했던바가 있는데 새친구보단 복귀가 어울릴듯 한데요. 곽진영 프로필을 한번 살펴보도록 할게요.

 

곽진영은 1970년 3월 12일생으로 나이는 만 50세, 올해 51세입니다. 전남 여수가 고향으로 알려진 그녀는 163cm, 48kg 체구의 소유자인데요. 1977년 아역배우를 했던 것을 토대로 정식으로는 1991년 MBC 공채 20기 탤런트로 데뷔하게 됩니다.

 

곽진영 학력은 여수중앙여고를 나와 경성대 연극영화학과를 나온 것으로 알려져 있는데요. 불타는 청춘에 출연한만큼 현재 미혼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곽진영은 한석규와 MBC 공채 동기로 그녀를 일약 스타덤에 올려준 드라마 '아들과 딸'로 같이 연기한 바 있는데요. 당시 MBC에서 1992년 10월부터 1993년 5월까지 방송된 주말 드라마인 '아들과 딸'에서 '이종말' 역을 맡으며 큰 인기를 얻는데 성공합니다. 

 

 

 

 

이 후 배우 곽진영은 '아들과 딸'의 이미지에서 벗어나고 싶어서 성형수술을 했으나, 부작용으로 오랫동안 고생을 하게 됩니다. 당시 밝히기를 눈꺼풀을 너무 많이 잘라서 눈이 감기지 않는다고 할 정도였는데, 안타깝게도 이 의료사고가 곽진영의 연예인 커리어를 끝냈다고 해도 과언이 아니죠.

 

당시 곽진영은 1997년 쌍꺼풀 수술을 받았는데요. '아들과 딸'이 끝난지 5년이 지나도 계속 '종말이'로 불리는게 싫었다고 해요. 귀여운 이미지보단 예쁘다라는 이미지를 얻고 싶어 수술을 감행하였다는데요. 당시는 이런 시련을 줄지 상상도 못했다고 합니다. 

 

게다가 당시 수술을 집도한 이도 전문의가 아니였다고 밝혀 당시 대중들에게 한번 충격을 안겨주고, 뒤이어 그 집도한 이가 자살했다는 소식까지 들려 두번 충격을 주게 되죠. 재차 재수술을 했던 곽진영은 이상하다는 지적을 받자 중단하지 못하고, 출연료를 받아 수술을 하고 방송에 복귀하기를 몇 차례 반복하면서 극심한 우울증을 앓게 되었다고 해요.

 

곽진영은 1999년 1월 24일, 음주운전으로 걸린 후 측정을 거부한 적이 있기도 했는데요. 시련은 멈추지 않았습니다. 술과 수면제에 의지하면서 시간을 보냈다고 한 곽진영은 당시 누드화보 열풍에 휩싸여 누드집을 출간하기도 합니다.

 

 

 

 

그렇게 번 돈으로 또 수술, 여전히 회복되지 않고, 곽진영에게는 성형수술, 성형 부작용이 끝없이 따라다니게 됩니다. 주로 드라마, 시트콤에 출연했던 곽진영은 연기가 너무 하고 싶었다고 하는데요.

 

2010년부터는 배우 활동보다는 사업에 더 열중하고 있는데, 곽진영은 온라인 김치 쇼핑몰 '종말이 김치'로 갓김치 사업을 시작해서 연매출 100억 CEO로 대박이 나기도 했습니다.

 

오늘 불타는 청춘에 나와 고백하기를 곽진영은 촬영할 땐 좋은데 그 이후 여파가 안 좋아서 조용히 지내려 했었다고 합니다. 아마도 악플을 의식한 듯 한데요. 아버지가 돌아가신 후 방송을 아예 접으려고 했다고 하죠.

 

앞서 '불타는 청춘'에 출연해 김광규와 케미를 보여줬던 곽진영. 이번에 새친구로 소개되면서 사실 새친구 보단 돌아온 친구가 어울리겠는데요. 시련이 많았던 만큼 이젠 본인이 원하는 연기도 다시금 하는 모습을 보았으면 좋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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