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훈이라기보단 해학에 가까운 작품이기에
이 작품이 드러내고자 하는 바는
가장 뚜렷한 게 당시 1930년대의
소작인이 착취 당하던
농촌 현실의 비애입니다.
일제의 수탈에 시달리며
농민의 80%가 소작인이 되어버리고
극심한 빈곤을 겪어야만 했던 당대 현실이
계속 반복되는 계절 (봄 봄)
처럼 돌아온다는 것을
무지한 캐릭터 '나'를 통해서 보여주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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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07.0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