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자명 이동헌 기자
  • 입력 2021.01.01 11:24
(사진제공=바를정엔터)
(사진제공=바를정엔터)

[뉴스웍스=이동헌 기자] 바를정엔터테인먼트 소속 배우들이 2021년 신축년(辛丑年) 새해 인사를 전했다.

바를정엔터테인먼트 측은 소속 배우 김병춘, 김민상, 정만식, 지승현, 남진복, 박민이, 이연경, 최희도, 유수정, 우기훈, 강새얀의 정성이 가득 담긴 친필 사인과 새해 인사말을 공개했다.

김병춘은 “2021년 신축년에는 모두 건강하시고 행복하세요”라는 신년 메시지를 전했다. 올해 드라마 ‘스토브리그’, ‘루갈’, ‘사생활’ 등에서 맹활약한 김민상은 “새해에는 마스크 벗고 따듯한 봄을 맞이했으면 좋겠습니다. 늘 건강하고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라고 말했다. 

정만식도 “복받읍시다! 건강합시다! 살아봅시다!”라는 재치 넘치는 인사로 보는 이들에게 기분 좋은 에너지를 불어넣었다. 이어 드라마 ‘안녕? 나야!’로 2021년에도 열일을 예고한 지승현은 “코로나 사라져라 제발! 행복하세요 늘!”이라는 활기찬 인사를 보냈다.

‘날아라 개천용’에서 봉준석 역을 맡아 시청자들의 눈도장을 찍은 남진복은 “연말연시는 가족과 함께! 안전하게!”라며 안전을 당부했다. 

이외에도 박민이는 “힘든 한해 고생 많으셨습니다. 다가오는 해에는 웃을 일 많은 한 해가 되시길 기도하겠습니다", 이연경은 “건강하고 행복한 일들만 가득한 새해가 되시길, 최희도는 “소중했던 일상을 다시금 되찾는 희망찬 새해 되시길 진심으로 기원합니다”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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