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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렌티노' 새 얼굴 젠다야, 파격 시스루 패션도 "우아하게"

[머니투데이 이은 기자] ["파워 있는 젊은 여성"…할리우드 배우 겸 가수 젠다야, '발렌티노' 모델 발탁]

할리우드 배우 젠다야/사진제공=발렌티노
할리우드 배우 겸 가수 젠다야가 패션 브랜드 '발렌티노'(Valentino)의 새로운 얼굴로 발탁됐다.

젠다야(젠데이야 콜먼)은 영화 '스파이더맨 : 파 프롬 홈'에서 스파이더맨의 여자친구 미쉘로 출연해 얼굴을 알린 배우다. 할리우드에서 떠오르는 '스타일 아이콘'으로 손꼽히는 스타이기도 하다.

할리우드 배우 젠다야/사진제공=발렌티노
모델 발탁 소식과 함께 공개된 화보 속 젠다야는 속이 은은하게 비치는 발렌티노의 우아한 블랙 레이스 드레스와 아찔한 각선미를 드러내는 화이트 미니 드레스를 입고 매력을 뽐냈다.

메종 발렌티노의 크리에이티브 디렉터 피엘파올로 피촐리에게 젠다야는 그의 동시대적인 로맨티시즘을 대표하는 아이콘이 됐다.

젠다야와 피엘파올로 피촐리는 가장 능동적인 방식으로 자신이 생각하는 세대의 정체성의 가치를 공유한다.

피엘파올로 피촐리는 "발렌티노의 새로운 얼굴로 자연스럽게 젠다야를 선택했다. 현재의 발렌티노를 완벽하게 구현하고 표현하는 사람"이라며 "자신의 재능과 작품을 통해 자신 스스로와 본인의 가치, 현 세대를 표현하는 파워있는 젊은 여성"이라고 젠다야를 설명했다.

젠다야는 "'발렌티노'의 얼굴로 선정돼 영광"이라며 "피엘파올로와 발렌티노 팀과 일을 함께 시작하게 되어 매우 기쁜 마음"이라고 소감을 밝혔다.

이은 기자 iameun@m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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