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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정수 “여러 가지로 힘들었던 2020년, 밝고 희망찬 새해 됐으면”



[뉴스엔 한정원 기자]

배우 한정수가 새해 인사를 전했다.

한정수는 1월 1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2020년을 보내고 새로운 2021년을 맞이하며"라는 문구와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엔 '여러 가지로 힘들었던 2020년이 저물어갑니다. 2021년은 모두가 바라는 밝고 희망찬 새해가 됐으면 합니다'라는 메시지가 있다.

한정수는 SBS '불타는 청춘'에서 곽진영과 즉석 소개팅을 한 적 있다.(사진=한정수 인스타그램)

뉴스엔 한정원 jeongwon1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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