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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지적 참견 시점', 오늘(2일) 결방…'감쪽같은 그녀' 대체 편성


[조이뉴스24 박진영 기자] '전지적 참견 시점'이 3주 연속 결방된다.

2일 MBC 편성표에 따르면 이날 오후 11시 10분부터 특선영화 '감쪽같은 그녀'가 방송된다. 이는 '전지적 참견 시점'(전참시) 결방으로 인한 대체 편성이다.

'전지적 참견 시점'이 3주째 결방된다. [MBC]
'전지적 참견 시점'이 3주째 결방된다. [MBC]

'감쪽같은 그녀'가 결방된 '전지적 참견 시점'을 대신해 방송된다. [사진=메가박스중앙플러스엠]
'감쪽같은 그녀'가 결방된 '전지적 참견 시점'을 대신해 방송된다. [사진=메가박스중앙플러스엠]

앞서 '전지적 참견 시점'은 신종 코로나 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자 발생으로 인해 지난 19일과 26일 결방된 바 있다. 또 지난 25일 진행될 예정이었던 스튜디오 녹화가 취소됐으며, 밀접 접촉자로 분류된 홍현희는 코로나19 검사 후 음성 판정을 받고 자가격리에 들어갔다.

'전지적 참견 시점'을 대신해 방송되는 영화 '감쪽같은 그녀'는 72세 꽃청춘 말순(나문희) 할매 앞에 듣도 보도 못한 손녀 공주(김수안)가 찾아오면서 시작되는 기막히고 수상한 동거를 그린 작품으로, 나문희와 김수안이 열연했다.

조이뉴스24 박진영 기자 neat24@joy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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