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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참시’ 오늘(2일)도 결방, 특선영화 ‘감쪽같은 그녀’ 편성



[뉴스엔 박수인 기자]

'전지적 참견 시점'이 3주 연속 결방된다.

MBC 편성표에 따르면 1월 2일 오후 11시 10분부터는 특선영화 '감쪽같은 그녀'가 방송된다.

'전지적 참견 시점'(이하 전참시)은 매니저들의 제보로 스타들의 리얼 일상을 공개하는 리얼리티 예능 프로그램. 코로나19 확진자 발생으로 지난 12월 25일 예정돼있던 스튜디오 녹화가 취소된 가운데, 이번 주 방송은 특선영화로 대체된다.

이로써 3주 연속 시청자들을 찾지 못하게 됐다. 앞서 MBC 예능 조연출과 외부 카메라 감독, 청소 노동자가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았고 '전참시'는 코로나19 감염 예방에 따른 선제적 대응으로 지난 19일, 26일 결방한 바 있다.

한편 영화 '감쪽같은 그녀'(감독 허인무)는 72세 꽃청춘 말순(나문희) 할매 앞에 듣도 보도 못한 손녀 공주(김수안)가 찾아오면서 시작되는 기막히고 수상한 동거를 그린 작품. 지난해 12월 개봉했다. (사진=MBC 제공)

뉴스엔 박수인 abc1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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