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동행복권 홈페이지 캡처)

[이코노뉴스=이혜경 기자] 로또944회 당첨번호가 발표된 가운데 로또 1등 당첨지역에 관심이 쏠리고 있다.

2일 동행복권에 따르면 로또944회 당첨번호가 '2, 13, 16, 19, 32, 33'로 나타났다. 2등 보너스 번호는 '42'이다.

6개 번호를 모두 맞춘 1등 당첨자는 13명으로 각각 19억6183만원을 받는다.

5개 번호와 보너스 번호를 맞춘 2등은 79명으로 당첨금은 5380만원씩, 5개 번호를 맞춘 3등 3057명은 각각 139만원씩 가져간다.

당첨 방식을 보면 수동에서 6명, 나머지는 자동에서 7명이 당첨됐다.

당첨 지역을 보면 경기도에서 1등이 7명이나 배출됐다. 경기 광주시 오포로 899 우림아파트 상가, 경기 시흥시 오이도로 167,(정왕동), 경기 안산시 상록구 예술대학로 226 상가2호, 경기 안성시 서동대로 7184 광장휴게소, 경기 용인시 기흥구 구성로 75-1, 경기 평택시 고덕여염10길 86 104호, 경기 평택시 송탄로 160에서 1등이 배출됐다.

이외에 서울 마포구 양화로 115, 서울 마포구 마포대로 112-5, 서울 송파구 가락로11길 19, 부산 해운대구 재반로 249, 인천 서구 완정로 179 검단제이원빌딩 108호, 충남 아산시 온천대로 1531에서 1등이 나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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