송해 나이, 올해 93살..'회당 출연료 얼마?'

사진=뉴스1 제공

현역 최고령 MC 송해의 나이가 다시금 화제에 올랐다.

올해 93살인 송해가 사회를 보는 ‘전국 노래자랑’은 오늘 7일 서울 광진구 편으로 꾸며졌다.

그는 ‘전국 노래자랑’ 출연료로 회당 300만원을 받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프로그램이 달에 4회 방송되기 때문에 한 달 기준으로 1200만원 가량을 받는 셈이다. 연봉으로는 1억 4400만원이다.

한편 송해는 39년째 ‘전국 노래자랑’의 MC를 맞고 있다. 오는 2021년까지 진행하게 될 경우 ‘가족오락관’의 허참을 뛰어넘어 국내 단일 프로그램 최장수 연속진행 MC가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