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료=KBS1 전국노래자랑 캡처 송해 나이가 스포트라이트를 받고 있다. 3일 방송된 KBS1 '전국노래자랑' 스페셜'에 송해가 변함없이 자리를 지키면서 눈길을 끌었다. 이날 송해 스스로를 일요일의 남자로 소개했으나 최근 건강 관련 문제가 있던 까닭에 살이 홀쭉 빠진 모습이 시청자들의 안타까움을 샀다. 올해 나이 95세인 송해는 2019년 과로 등이 겹치면서 입원 소식이 알려지기도 했다. 이에 많은 이들이 송해의 건강을 염려하기도 했다. 한편 송해는 자신의 건강과 관련해 그동안 먹은 술이 문제라는 연예계 주당다운 설명으로 눈길을 끌었다.

송해 나이 "병원 나오니까 코로나19"…홀쭉해진 안타까운 근황

김현 기자 승인 2021.01.03 13:26 의견 0
자료=KBS1 전국노래자랑 캡처

송해 나이가 스포트라이트를 받고 있다.

3일 방송된 KBS1 '전국노래자랑' 스페셜'에 송해가 변함없이 자리를 지키면서 눈길을 끌었다.

이날 송해 스스로를 일요일의 남자로 소개했으나 최근 건강 관련 문제가 있던 까닭에 살이 홀쭉 빠진 모습이 시청자들의 안타까움을 샀다.

올해 나이 95세인 송해는 2019년 과로 등이 겹치면서 입원 소식이 알려지기도 했다.

이에 많은 이들이 송해의 건강을 염려하기도 했다.

한편 송해는 자신의 건강과 관련해 그동안 먹은 술이 문제라는 연예계 주당다운 설명으로 눈길을 끌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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