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김현서 기자) 지연수와 일라이가 이혼한 가운데, 일라이 부모님이 며느리 지연수에 대한 생각이 재조명됐다.
과거 방송된 예능프로그램에서는 일라이 부모님이 지연수♥일라이의 결혼 당시를 회상했다.
이날 일라이는 부모님에게 "우리가 말도 안 하고 혼인신고를 했다"며 미안함을 전했다. 이에 일라이 어머니는 "서운했지만 어떡해? 우리 아들의 인격을 존중해야지"라고 이야기했다.
아버지 역시 "서운하고 그랬다. 그때는 정말 아들은 봐도 지연수는 안 본다고 했었다"며 "근데 통화 중에 내가 '너 사랑하는거 알지?'했더니 연수 사랑했다고 했다"고 미소를 지었다.
이어 아버지는 "(처음에는) 하늘이 무너지는 기분이었다. 처음에는 누군지도 몰랐다"고 이야기했다. 처음 결혼소식을 들었을 때를 회상하며 눈물을 흘린 어머니는 "일주일동안 밥도 안 넘어갔다. 이걸 어떻게 정리해야할 지 모르겠었다"고 씁쓸해했다.
11살 나이차이에 당황했다는 일라이 부모님은 "아들이 선택하는 여자니까 존중했다. 싫다고 해서 둘이 못살게 하면 내 아들이 잘못됄까봐 걱정했다. 그리고 지연수도 귀한 딸인데 마음이 아팠다"며 "그래서 받아들였다"고 이야기했다.
한편 지연수와 일라이는 적지않은 나이차를 극복하고 결혼했지만 최근 이혼소식을 전해 시선을 모았다. 이어 지연수는 정호근의 유튜브를 통해 이혼 후 신용불량자가 됐다고 고백해 안타까움이 이어지고 있다.
과거 방송된 예능프로그램에서는 일라이 부모님이 지연수♥일라이의 결혼 당시를 회상했다.
이날 일라이는 부모님에게 "우리가 말도 안 하고 혼인신고를 했다"며 미안함을 전했다. 이에 일라이 어머니는 "서운했지만 어떡해? 우리 아들의 인격을 존중해야지"라고 이야기했다.
이어 아버지는 "(처음에는) 하늘이 무너지는 기분이었다. 처음에는 누군지도 몰랐다"고 이야기했다. 처음 결혼소식을 들었을 때를 회상하며 눈물을 흘린 어머니는 "일주일동안 밥도 안 넘어갔다. 이걸 어떻게 정리해야할 지 모르겠었다"고 씁쓸해했다.
11살 나이차이에 당황했다는 일라이 부모님은 "아들이 선택하는 여자니까 존중했다. 싫다고 해서 둘이 못살게 하면 내 아들이 잘못됄까봐 걱정했다. 그리고 지연수도 귀한 딸인데 마음이 아팠다"며 "그래서 받아들였다"고 이야기했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21/01/04 11:00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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