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연수♥일라이 부부 동반 화보…속옷→수영복 과감 콘셉트

입력 2020-07-21 21:45: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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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연수♥일라이 부부 동반 화보…속옷→수영복 과감 콘셉트

11살 연상연하 부부, 레이싱 모델 지연수와 아이돌 출신 일라이의 부부 화보가 유튜버와 인플루언서 이야기를 다루는 매거진 ‘맥앤지나’를 통해 공개됐다.

지연수·일라이 부부는 세상에 알려지지 않은 두 사람의 이야기와 매력을 고스란히 ‘맥앤지나’ 루나호 화보에 담아냈다. 두 사람은 연애부터 결혼까지 느낌을 다 담은 컨셉을 통해 새로운 모습을 보였고, 속옷과 슬립, 파자마와 스윔웨어와 로브를 입은 채 부부의 애틋함을 표현했다.

화보 촬영을 마친 두 사람은 “다시 신혼이 된 기분이었고 새로움에 도전한 기분이라 뿌듯하다.”라고 소감을 전했다. 또한 “둘 다 안 맞는다고 생각한 적도 있었지만, 서로 이 사람이 아니면 안 되겠다는 생각을 했다. 지금은 나에게 가장 필요한 존재이자 나의 전부이다.”라며 서로의 애정을 드러내기도 했다. 마지막으로 “코로나-19로 유난히 힘든 해 많은 분이 각자의 위치에서 너무 잘 버텨줘서 고맙다.”라며 응원의 메시지를 전했다.

루나호에서는 가수 루나, 전지윤, 티르티르 이유빈 대표, 인플루언서로 유명한 박아인, 스틸니드의 인터뷰 및 화보와 함께 트로트 붐을 일으켰던 TV조선 ‘미스터트롯’의 미스터티의 이야기도 볼 수 있다.

유튜버 양브로의 정신세계의 양브로와 빅마블, 틱톡커 듀자매, 비제이 화정과 도아의 이야기와 건강화보특집으로 배지타와 안선영의 다이어트 챌린지를 통해 다이어트 비결도 확인할 수 있다.

동아닷컴 정희연 기자 shine2562@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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