빈지노는 오늘(25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우리의 첫 100% 퓨어 순수 그 자체 해외여행. 제주도가 아니야 이번엔 와 진짜 오래 걸렸다"라며 사진 한 장을 공개했습니다.
사진에는 빈지노와 미초바가 비행기 좌석에 앉아 음료를 들고 흐뭇한 미소를 짓는 모습이 담겼으며, 특히 사진 속 고급스러운 비행기 내부가 눈길을 사로잡습니다.
많은 누리꾼은 "비행기야 우주선이야", "이건 비행기인가 리조트인가", "무슨 집인 줄", "인생은 빈지노처럼", "행복한 여행되세요", "빈지노형 군대에서 모은 월급 너무 '순삭'하는 거 아닌가요" 등의 댓글을 남기며 유쾌한 반응을 보이고 있습니다.
(구성= 한류경 에디터, 사진= 빈지노 인스타그램)
(SBS 스브스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