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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테파니 미초바, ♥빈지노 프러포즈→"아이 잘 키우고파" 고백


[조이뉴스24 박진영 기자] 래퍼 빈지노에게 프러포즈를 받은 스테파니 미초바가 육아에 대한 솔직한 생각을 밝혔다.

스테파니 미초바는 지난 3일 방송된 KBS 2TV '슈퍼맨이 돌아왔다'(이하 '슈돌') 363회에 안나의 절친으로 깜짝 등장해 찐건나블리 가족을 만났다. 스테파니 미초바는 빈지노의 연인이자 모델로 유명하다.

스테파니 미초바가 빈지노에 프러포즈를 받은 가운데 아이를 잘 키우고 싶다는 바람을 전했다. [사진=KBS 방송화면 캡처]
스테파니 미초바가 빈지노에 프러포즈를 받은 가운데 아이를 잘 키우고 싶다는 바람을 전했다. [사진=KBS 방송화면 캡처]

이날 찐건나블리와 행복한 시간을 보낸 스테파니 미초바는 "오늘 어땠나"라는 안나의 질문에 "아이 네 명을 키우고 싶다고 생각했는데 지금은 잘 모르겠어"라고 대답했다.

스테파니 미초바는 최근 빈지노와 함께 출연한 tvN '온앤오프'에서 아이 네 명을 키우고 싶다는 바람을 밝혀 화제가 된 바 있다.

안나는 "안나 씨처럼 아기를 잘 키우고 싶다"고 말하는 스테파니 미초바에게 "아이를 키울 때는 일단 내면에서 먼저 소리를 질러라. 하고 싶은 말이 생기면 일단 마음 속으로 그 말을 하고, 아이들에게 어떻게 들릴지 생각하라. 그러면 그 말을 할지 말지 답이 나온다"라고 조언을 건넸다.

앞서 빈지노는 지난 1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스테파니 미초바에게 다이아몬드 반지와 함께 프러포즈하는 영상을 게재해 큰 화제를 모았다.

빈지노는 "2020년에 내가 계획 한 마지막 일을 해내서 전혀 아쉽지 않다. 다른 때와 너무 다르게 새해를 집에서 맞이하지만 이렇게 행복한 적이 없었다. 2021년엔 또 어떤 기쁨 슬픔 etc가 도사리고 있을지 모르지만 용기를 얻으며 시작한다"고 소감을 밝혔다.

스테파니 미초바 역시 인스타그램에 당시 사진을 게재하며 행복한 마음을 드러냈다.

조이뉴스24 박진영 기자 neat24@joy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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