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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빈지노♥’ 스테파니 미초바 “2세 계획? 아이 4명 낳고파”(‘슈돌’)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이다겸 기자]

래퍼 빈지노와 결혼을 앞둔 모델 스테파니 미초바가 육아 예행연습을 했다.

지난 3일 방송된 KBS2 예능프로그램 '슈퍼맨이 돌아왔다'(이하 '슈돌')에서 미초바는 찐건나블리 가족을 찾았다.

미초바가 오자마자 아이들은 모두 그에게 달려가 안기며 애교 가득한 인사를 건넸다. 미초바가 가져온 선물을 나누며 웃음꽃을 피우는 모습에서 이들이 평소에도 절친한 사이임을 짐작할 수 있었다.

이어 미초바는 아이들에게 건강 주스를 만들어줬다. 아이들과 함께 레몬즙을 짜고 자몽까지 넣어 갈아 만든 미초바 표 건강 주스는 아이들의 생생한 리액션을 자아냈다. 말로 표현할 수 없는 신맛이 입안을 장악한 것.

미초바는 최근 연인 빈지노로부터 프러포즈를 받으며 새로운 출발을 앞두고 있다. 아이를 네 명 낳고 싶다는 2세 계획을 갖고 있던 그는 찐건나블리와 보낸 하루 끝에 "지금은 잘 모르겠어"라고 솔직한 심경을 말했다.

아이 셋을 키우는 안나는 미초바에게 "아이를 키울 때는 일단 내면에서 먼저 소리를 질러라. 하고 싶은 말이 생기면 일단 마음 속으로 그 말을 하고, 아이들에게 어떻게 들릴지 생각하라. 그러면 그 말을 할지 말지 답이 나올 것"이라며 육아 꿀팁도 전수했다. 걱정하는 미초바와 달리 찐건나블리는 모두 그와 함께한 하루에 '엄지 척'을 보냈다.

trdk0114@mk.co.kr

사진lKBS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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