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이뉴스24 이지영 기자] 영화 '스윙키즈'가 실시간 검색어에 등장하며 화제다.
2018년에 개봉한 '스윙키즈'는 1951년 한국전쟁 당시 최대 규모의 거제 포로수용소. 새로 부임해 온 소장이 수용소의 대외적 이미지 메이킹을 위해 전쟁 포로들로 댄스단을 결성하는 프로젝트를 시작하며 벌어지는 이야기다.
'과속 스캔들' '써니'를 연출한 강형철 감독이 메가폰을 잡았고, 도경수, 박혜수가 주연을 맡아 화제가 됐다.
특히 도경수의 입대 전 마지막 작품으로 관심을 모았다.
--comment--
첫 번째 댓글을 작성해 보세요.
댓글 바로가기